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그만큼 지도교수가 인간적으로 잘해줬고 존경하는 마음도 있으면 감정이입할 수도 있는거지, 세상 니혼자 사나? 인성 꼬인 놈들 천지구만.
밖에 나와서 알게 된 지도교수님의 모습
88 - 박사라고 45에 버틸거라는 보장이 어딨음 ㅎㅎㅎ
요즘 대학원 자체가 인생낭비라는 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하네요
9 - 글이 별로니까 고치라는 겁니다.. GPT가 수정한 부분만 작성자가 다시 써서 가져가면 되죠. 요즘 논문 라뷰도 다 gpt로 하는데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17 - 유니짜장 감스트 디지몬 다 똑같다
ist도 다 같은 라인이 아닌건가요?
16 - 이러니까 아무도 대학원 안가는것이겠죠
미래가 확실치 않은데 당장의 풀칠마저 힘들면
어쩌라는 것 입니까?
대학원생이 스님도 아니고 이게 맞나요?
심지어 과기원은 국가지원아닙니까?
그리고 "박사" 과정 정도의 나이이면 석사랑 궤가 다르죠
가정도 꾸릴수도 연애도 할수없으며 취미생활도
할수없는 금액아닌가요?
더이상 연구와 열정페이가 공존해선 안된다고 봅니다만
과기원 스타이펜드 너무 작은 거 아닙니까?
11 - 카이스트 권지용교수
케데헌을 주제로 논문 써보려는데
26 - 유감입니다만, 연구실에 소속되어서 한 일은 연구실에 귀속된다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소속이 아닌 상태 였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는데, 미완인 상태에서 랩을 나오기로 하고 그 이후에는 연구실 출근하는 일 없이 + 인건비, 장학금, 등록금, 연구실 및 학교 설비 지원 없이 + 교수님 포함 연구실 구성원과의 논의 없이 하셨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그 경우에도 혼자 뭔가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연구실의 도움을 받은거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서..
연구실 인수인계
6 - 지한테 불리한 댓글달면 "왜 이렇게 화나셨어요" 이지랄하는거 김박사넷에서는 진짜 첨보네 ㅋㅋㅋ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6 - 얼마전에 퇴사한다고 파일 삭제라고 고소당한 기사가 떠오르네
왜 이렇게 개념없는 놈들이 많지??
당연한 걸 알려줘야하고
연구실 인수인계
10 - 국어를 못하시네요 그거를 원가라고 하는거죠..?
슈카빵 990원 논쟁보고 현타온 SPK 대학원생
7 - 포항공대는 무너졌냐 이새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공계 대학원 순위
8 - H >>>> 벽 >>>>>>>>> 유니스트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공계 대학원 순위
12 - 그녀를 놓치지 마라...
박사 시작하자마자 결혼.
6
환경의 중요성
2025.02.10

100여명의 동기들 중 학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되나 궁금해서 조사를 해보았다.
대략 15%정도가 국내외 학교/정출연에 재직중이거나, 포닥 신분으로 임용을 시도하고 있다. 소재를 모르는 인원도 있으니 두세명 더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졸업한 학과는 학생들을 이름 순으로 정렬하여 몇 개의 반으로 나누어서 관리했는데, 학생들은 주로 소속된 분반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듣고 공부를 했다.
흥미로운 것은, 학계에 남은 인원수의 압도적 다수가 이 중 하나의 분반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다.
학생 시절을 돌아보면, 여러 분반들 중 이 반의 학구적인 분위기가 가장 강했다. 이유는? 그냥 1년 위 선배들의 분위기가 그랬다.
술자리 잦은 반이 있었고, 동아리활동 많이하는 반도 있었는데, 다 선배들 분위기 따라서 그렇게 되었다.
학창시절 동기들의 학점의 분포와 소속 분반 사이에도 상관관계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고, 대학원 진학, 특히 박사 진학률에 대해서는 꽤 강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
학계가 최고다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뭐 그런 진부한 이야기가 아니다. 학계를 떠난 친구들 중 상당수가 의사/약사/대기업 등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으니까.
다만, 사람의 인생들을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정말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많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아버지의 성함의 가나다 순서로 진로 설계의 경향성이 갈릴 수도 있는 것이다.
아즈매와 마음 건강 명예의전당 82 23 12359
저는 연구실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명예의전당 270 44 68674
요즘 글 올라오는 꼬라지보니 개혁이 필요하다 명예의전당 124 12 14304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302 - 석사 3학기 너무 그만두고싶은데
8 - 밖에 나와서 알게 된 지도교수님의 모습
107 -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건 반만 맞는 말임
75 - 지도 교수님께 이런 감정이 들어도 되는지
69 - 요즘 대학원 자체가 인생낭비라는 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하네요
22 - ist도 다 같은 라인이 아닌건가요?
11 - 2025 대한민국 대학원 순위 (IST 포함)
100 - 슈카빵 990원 논쟁보고 현타온 SPK 대학원생
31 - 케데헌을 주제로 논문 써보려는데
39 - 연구실 인수인계
6 -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면
5 - 학생이 내말을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교수
5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36 - 과기원 스타이펜드 너무 작은 거 아닙니까?
16 - 바이오가 그렇게 별론가요?
11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공계 대학원 순위
10 - 학부생 IF 26 저널
5 -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5 - 아버지께서 재직하고 계시는 학교 지원은 안하는 게 좋겠죠?
7 - 학부연구생 그만둬야되나요?
5 - 박사 시작하자마자 결혼.
8 - 실적 좋은 랩과 분위기 좋은 랩
12 - 첫 학기, 지도교수님 첫 수업
5 - 하이닉스 초봉 뉴스뜨는거 보니까 웰케 현타오지
15 - 보통 교수님이 시키면 그대로 따라가나요
4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302 - 석사 3학기 너무 그만두고싶은데
8 - 밖에 나와서 알게 된 지도교수님의 모습
107 -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건 반만 맞는 말임
75 - 지도 교수님께 이런 감정이 들어도 되는지
69 - 요즘 대학원 자체가 인생낭비라는 생각이 계속 들기 시작하네요
22 - ist도 다 같은 라인이 아닌건가요?
11 - 2025 대한민국 대학원 순위 (IST 포함)
100 - 슈카빵 990원 논쟁보고 현타온 SPK 대학원생
31 - 케데헌을 주제로 논문 써보려는데
39 - 연구실 인수인계
6 -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면
5 - 학생이 내말을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교수
5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김박사넷 글로벌 연구자 인사이트 - UCLA 교수 무료 세미나
86 - 미국 석사 비논문 코스웍 졸업 기간
7 - 미국/영국 석사(전력) 지원대학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ㅜ
12 -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36 - 바이오가 그렇게 별론가요?
11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공계 대학원 순위
10 -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5 - 아버지께서 재직하고 계시는 학교 지원은 안하는 게 좋겠죠?
7 - 학부연구생 그만둬야되나요?
5 - 박사 시작하자마자 결혼.
8 - 실적 좋은 랩과 분위기 좋은 랩
12 - 첫 학기, 지도교수님 첫 수업
5 - 하이닉스 초봉 뉴스뜨는거 보니까 웰케 현타오지
15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