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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빅~ 100% 갑질 맞습니다.
대학원생 교수 갑질
13 - k 가면 종종 아쉽거나 후회가 들 수 있겠지만 서울대 가면 후회할 일이 없을 것 같음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13 - 본 받을 점이 많은 이야기네요.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도를 못 받는 분들께 혹 도움이 될까하여
6 - 대학원 확실하면 gist 추천
한양대/GIST 학부 진학 고민입니다
7 - 학력조회 평판조회 신원조회 전력조회 등 뒷조사 때문에 취업하기 힘들겁니다... 아래글 내용 참고하세요
공공기관 정부기관들은 신원조회할때 근무성적서와 평판조회 확인하던데 개인정보동의서 서명하면 뒷조사해도 되는건가요?
중앙부처에서 신원조회중 경력조회 연락받았는데 퇴사한 직원 근무성적서 발급와 평판을 확인하는 절차가 일반적인가요? 평판안좋으면 불합격되는건가요?
가끔 중앙부처 과장 또는 국장님들이 신입직원 또는 협력업체에 대한 평판조회가 들어오던데 약점을 파악하는것같아서 알려줘도 되는건가요?
공공기관 정부기관들 사회적직위가 높아서 평판조회 뒷조사들어오면 서로 공유하는 문화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박사과정에서 마침표든 쉼표든 예의치 않게 찍혔네요
10 - 연봉은 대학 순위와 큰 상관이 없습니다..
경희대 교수 정도면
10 - 석사 때 나온 논문은 거의 다 신경 안씀
석사생활에서 논문 한 개면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인정해주나요?
7 - 근데 졸업전까지는 학생 신분 맞는거 아님? 물론 난 저널써야되는게 있어서 어차피 미루고 졸업까진 남아있을건데.. 님은 굳이 교수랑 사이 안좋아지면서까지 빨리 입사할라는 이유가 뭐임?
취업했는데 교수가 안 보내줄 것 같네요
7 - 개개인마다 상황이 다른데, 석사 논문을 지도의 덕으로만 보는게 아쉽네요.. 지도가 없는 연구실도 있는데
석사생활에서 논문 한 개면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인정해주나요?
6 - 조금 중요한 수준이 아니라 ㅈㄴ 중요한 요소긴 함
취업했는데 교수가 안 보내줄 것 같네요
7 -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싶은데? 흥분하지 말고 차근차근 말해볼래?
IF 50이상인 중국발저널의 유혹에 넘어감
11 - 흠 저 저널에 최근 게재된 논문 중에 한국인 1저자 중 해외 소속이 없는데...
몇 달 전까지 가면 한분 계시긴 한데 이 분은 나랑 같은 학교인데.. 흠
IF 50이상인 중국발저널의 유혹에 넘어감
10 - 일부 공감함
나도 잘 모를땐 네이쳐나 자매지급급 논문들은 다 신성하고 엄청난 연구로만 가는줄 알았음. 조작도 일절 없고.
근데 아니더라. 탑스쿨와서 연구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들이 열정 식고 학계 떠나는 공통된 이유 중 하나가 말하기 어려운 현타를 겪어서지.
뻔뻔해야 연구를 잘한다...ㅋ
IF 50이상인 중국발저널의 유혹에 넘어감
7
환경의 중요성
2025.02.10

100여명의 동기들 중 학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되나 궁금해서 조사를 해보았다.
대략 15%정도가 국내외 학교/정출연에 재직중이거나, 포닥 신분으로 임용을 시도하고 있다. 소재를 모르는 인원도 있으니 두세명 더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졸업한 학과는 학생들을 이름 순으로 정렬하여 몇 개의 반으로 나누어서 관리했는데, 학생들은 주로 소속된 분반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듣고 공부를 했다.
흥미로운 것은, 학계에 남은 인원수의 압도적 다수가 이 중 하나의 분반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다.
학생 시절을 돌아보면, 여러 분반들 중 이 반의 학구적인 분위기가 가장 강했다. 이유는? 그냥 1년 위 선배들의 분위기가 그랬다.
술자리 잦은 반이 있었고, 동아리활동 많이하는 반도 있었는데, 다 선배들 분위기 따라서 그렇게 되었다.
학창시절 동기들의 학점의 분포와 소속 분반 사이에도 상관관계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고, 대학원 진학, 특히 박사 진학률에 대해서는 꽤 강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
학계가 최고다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뭐 그런 진부한 이야기가 아니다. 학계를 떠난 친구들 중 상당수가 의사/약사/대기업 등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으니까.
다만, 사람의 인생들을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정말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많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아버지의 성함의 가나다 순서로 진로 설계의 경향성이 갈릴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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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