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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결혼식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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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5.07.3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저라면 5만원이라도 내고 기본적인 예의는 할 것 같네요. 안받는다고 해도 5만원 주면 나중에 500만원이상 돌아올지 누가 알겠어요.

대댓글 1개

2025.07.3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지도교수님 결혼식이면 진짜 그 자체로 엄청난 축하행사인데, 제자가 챙겨주면 얼마나 기쁘실까요

2025.07.30

밥만 먹어도 문제는 안되긴 할 겁니다 그걸로 문제 삼을 거면 그런 말도 안했을 거고
예의상, 존경심 표시상 5만원이라도 하면 이뻐하시긴 하겠죠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2025.07.30

안내도 되긴 하겠지만 5만원은 낼듯 ㅋㅋ 뭐 50만원도 아닌데

2025.07.30

할까말까 할 땐 하고, 해야되나 싶을땐 안해야 합니다. 군대 명언 틀린게 없습니다.

대댓글 1개

2025.07.30

정확히는 해도되나 싶을땐 안해야 합니다인데 뉘앙스가 달라졌네요.

2025.07.3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하십쇼 나중에 다 확인할텐데..

교수님께서 사람의 됨됨이가 됐다면,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옵니다.

2025.07.30

예식장 위치랑 밥퀄리티보고 밥값정도만 내고 나오세요

2025.07.3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진짜 이런게 당연하지가 않구나..
이런 질문을 하는게 사실 상식적이진 않았는데, 정말 시대가 많이 변한거 같네요..
내가 꼰대같진 않고, 확실히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되나요? 가 아니라 내지 말라곤 했지만 그냥 5만원이라도 해야되냐가 먼저 나오는게 좀 시대적 변화라는 생각도 많이 들긴 하네요.

이거 하나만 보고 말하는건 아니구요..

근데, 저 같으면 평생 볼수 있는 지도 교수님이시잖아요. 돈 안내도 된다라는건 그냥 예의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고, 그래도 능력껏 하세요.
다큰 성인들 자리에선 집이 하루 살이 아니시면 그래도 10만원은 할거 같애요.

5만원도 괜찮겠지만, 교수님 입장에서는 아 겨우 5만원이라는 생각을 인지하실 수도 있습니다.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감정과 살아온 세월의 문제니까 본인 문제는 아니구요.)

저도 친한 선배 결혼식에 최근에 3만원 내는 사람도 봤는데 제 일 아니지만 제가 기분이 나쁜 적도 있긴 해요 ㅋㅋㅋㅋ
돈 액수가 별거 아니지만 진짜 사소한 거로도 사람 감정이 흔들리더라구요.

전 그냥 능력껏하되 돈을 안내는건 좀 아닌거 같다가 한표입니다.
저도 돈아 아무리 없어도 결혼식 가면 10만원은 냅니다. 쪼잔한 인간들은 진짜로 나중에 뭐라 하기도 하는데, 10만원 내면 많이 냈구나 소리는 듣거든요 ㅋㅋ
가서 방명록과 봉투에 이름 적잖아요. 보통은 일일히 보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볼수밖에 없고 ㅎㅎ
그러니, 눈치껏 잘 보고 정해서 내보세요.
전 10만원이 좀 적절하다고 보지만, 지도 교수님인거 감안해서 본인 능력껏 하시면 됩니다.
하나의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대댓글 1개

2025.07.3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10만원은 내야 될거 같긴 해요...
만약 지도 교수님 머릿속게 남고 싶다면요!!
교수님이 어떤 놈들은데요.. 그거 일일히 다 기억하십니다. 추후에 본인이 박사를 할지, 기업에 소개를 받아 갈지, 기업에 가서도 교수님을 다시 만날지 그건 아무것도 모르니깐요.


절대 강요는 아니니 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2025.07.30

인건비 100이상이면 10, 100미만이면 5가 적절해보이네요. 교수님이야 인건비 상황 뻔히 알고 있을테니 적게 낸다고 기분나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을겁니다. 대학원생이면 적어도 20대 중후반일텐데 아예 안내는건 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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