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한 척 하는 남자 교수님 특징

특히 40중반~50초반대 남자 교수님들 연구에 도움도 안되는데
본인 이미지 때문에 스윗한 척을 한다?

그러면 거의 99% 확률로 나쁜 짓을 엄청 했을 가능성 높음.
그리고 앞으로 나쁜짓을 하기위해서 밑밥을 까는 것일 수 있음.


스윗한 척을 한다? 그러면 일단 의심부터 해보고
연구실 대학원생. 특히 고학기차에게 물어봐라.


IMF 외에 엄청난 사회적, 경제적 위험도 없던 시기이고,
오히러 매년 국가성장률 두자리식 찍던 대한민국 호황기를 누렸던,
공부만했는데 정작 성별의 절반인 여자박사를 누르고
암묵적인 남녀 유리천장의 수혜를 온몸으로 받으신 고귀한 분들인데,


왜 굳이 한참이나 어린 학생에게 스윗한 척을 하는지 스스로 질문해보시길
그리고 저정도 나이대면 대충 테뉴어를 받기 시작해서 아쉬울 것도 없으며
원래 본인들의 성공방정식에 따르면, 나쁜짓을 노골적으로 해도 당연하다고
그리고 검증되고 성공한 방법이라 무슨 문제가 있냐고 생각하실 분들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 교수인데 미혼이거나 돌싱이다?
그러면 여학생 진짜.. 제일 조심해라. 상상하는게 현실일 수 있다.

그리고 남학생에게 스윗하게 잘한다?
군대보다 더 심한 모욕과 협박을 당할 수 있다. 진지하게 고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