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랑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졸업을 하게되어도 지금 석사때 전공이랑 완전 무관한 회사에 학부때 전공으로 지원할것 같습니다.. (학부때 전공과 다른 전공으로 도전해보고자 대학원에 진학했었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은 대학원생활 중에 계속 했었으나, 최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졸업을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는데, 현재까지 졸업사정을 아직 채우지 못한 항목들이 꽤 있어 수료를 하거나 5학기를 해야 졸업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전공과 무관한 회사라면 석사 수료나 졸업이나 별 차이가 없을까요..? 석사 때 전공과 아예 무관한 진로로 가더라도 학위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학위만을 목표로 한 무의미해보이는 여정을 끝내는게 더 나은 선택지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월요일부터 맥빠지는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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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5.08.25
수료와 졸업의 차이는 꽤 크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솔직히 전공 무관이면 석사 자체가 거의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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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의견 감사합니다!!
2025.08.25
석사고 막학기면 그냥 졸업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전공이 다르면 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냥 자퇴나 수료로 남는것보다 1년정도면 그냥 시간써서 졸업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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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의견 감사드립니다!
2025.08.25
지금 당장 석사 전공 안 살리더라도 나중에 살리게 될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저는 기를 써서 졸업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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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의견 감사합니다!
2025.08.25
이런걸 클리어 하는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능히 가능할 일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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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의견 감사드려요!
2025.08.25
소정의 과정을 마쳤다는 의미는 있겠으나, 본인이 크게 의미 두지 않는다면 향후 커리어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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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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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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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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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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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