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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미국 석사/박사 고민중에 있습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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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공대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현재 미국 랩실에 가서 항공기 쪽 최적화 연구를 하고 싶어 알아보는중인데, 학점은 4.0/4.3정도 이고, 영어 성적은 토플 105점입니다.
관련 동아리나 프로젝트로 나름의 공부나 연구를 해본것같지만, 현실적으로 논문 한 편 없고 아직 연구자로서 어필할 포인트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바로 미국으로 가는건 (top 20) 많이 힘든게 맞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랩실을 가고자 싱가포르나 홍콩도 생각하였으나 부모님이 미국아니면 반대하시네요.
현실적으로 서울대나 카이스트 입시를 준비하는게 맞는 방향성이 맞는지 조언 듣고자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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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8.28

미국에서 항공우주 관련은 대학원 랩실도 미국 시민권/영주권 없는 외국인은 가기 어렵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미국 국방부, NASA/JPL, 방산업체 펀딩을 받기 때문에 외국인은 학생은 참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토종 한국인도 미국 진출이 가능한 분야라는 가정 하에 다이렉트 박사는 어려워 보이고 미국 석사가 최상의 아웃풋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문제는 1년에 1억하는 학비+생활비입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께서 지원이 어렵다면 현실적으로 국내석사밖에 답이 없지요.

대댓글 1개

2025.08.28

미국은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싱가포르나 홍콩을 반대하시는거라.. 석사가 최선이겠군요! 감사합니다.

2025.08.28

현실적으로 미국 유학이 아예 안 되는건 아니겠지만
유학가는 분야의 특수성이 윗분 얘기대로 있다면 좀
어렵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댓글 1개

2025.08.28

분야가 역시 너무 핫해서.. ㅎㅎ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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