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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랩 짬처리 or transfer 판별법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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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해봄직한 transfer인 경우
1. 컨택 시 오케이 줬던 교수가 직접 연락해 양해를 구함.
2. 이 transfer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 + 설득 제시.
- "너의 주된 관심이 A임을 잘 알고 가야 할 랩의 주력은 A가 아닌 B이지만 A의 융합을 꼭 필요하다 (너가 필요해)."
- "B를 하면서 A를 잘 녹여내면 너의 연구의 노벨티를 강조할 수 있을 것이다."
- "너의 주소속은 B 랩이 되겠지만 내가 제2 공동 지도교수를 맡을 의향이 있다."
- "B에 떨어지는 과제에 대한 인건비는 적절한 수준으로 입금될 것이다."

* 자퇴해야 하는 짬처리인 경우
1. 컨택 시 오케이 준 교수가 쌩깜.
2. 묻지마 강요. 사실상 조교랑만 커뮤니케이션.
- "B 교수님도 당황하신 상황이에요. 저는 희망 연구실 리스트는 다 올렸어요."
- "A 연구실 정원 초과해서 인원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수밖에 없죠."
- "모두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어요. 교수님들도 그렇게 못하고 계십니다."
- "(인건비 이야기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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