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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몇몇 아저씨들은 왜 천재가 되고 싶은거야?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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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천재라도 의식주 없으면 죽는게 현실인데. 아인슈타인 할배도 중년까지 길에 떨어진 담배꽁초 주워다 필 정도로 가난했음. 그리고 천재들은 대부분 말로가 좋지 않던데, 왜 그렇게 되고 싶은거임? 되고 싶은게 어쩌면 천재가 아니라 압도적인 실력의 전문성을 지닌 업계의 권위자를 잘못 말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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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5.10.31

# FACT-CHECK REPORT

CLAIM: "아인슈타인은 중년까지 가난해서 길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주워 피웠다."
SOURCE: 온라인 커뮤니티/소셜미디어 유통(구체 출처·시점 불명)
VERDICT: MISLEADING CONTEXT
CONFIDENCE: High

SUMMARY:
아인슈타인이 길거리 담배꽁초에서 담배를 털어 파이프에 채운 습관은 **사실**이지만, 이는 미국 프린스턴에 정착한 **노년기(1930년대~1950년대)**의 일로, **가난 때문이 아니라** 의사의 금연 권고를 피해 또는 습관적 절약·기벽과 관련된 행동이었다. 그는 이미 저명한 교수이자 노벨상 수상자로 경제적 곤궁 상태가 아니었다. ([notevenpast.org][1])

DETAILED ANALYSIS:
Supporting Evidence:
• 텍사스대 사학 칼럼(사료 인용): “프린스턴 고령기의 아인슈타인은 금연 지시 기간에 **거리의 담배꽁초를 주워 남은 담배를 파이프에 채웠다**. 더 많은 꽁초가 있는 길쪽으로 출근 경로를 바꾸기도 했다.” ([notevenpast.org][1])
• 주치의 얀노시 플레시(J. Plesch)의 회고록/논문: 의사 지시를 거스르지 않으려 **시가·꽁초를 모아 파이프를 피웠다**고 회상. (일차 증언) ([jstor.org][2])
• 언론 보도(UPI·Telegraph): **손자의 편지**를 근거로, 미국 체류 중 **길거리 꽁초를 주워 파이프에 피웠다**고 소개. (행동 자체의 존재를 보강) ([upi.com][3])

2025.10.31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본인이 천재라고 외쳐야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의 기대치 대비 인정을 충분히 못 받아서 그럴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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