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과 특성상 전공을 살리기위해선 석사이상 학위가 필요해서 3학년 여름방학부터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자대 랩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이제 대학원 모집을 앞두고 있는데 저희 학과에 지원자가 생각보다 많아서 최악의 경우에는 다음학기에 다시 지원해서 입학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1년 넘게 현재 랩실에서 과제도 참여하고 바쁘게 지내느라 다른 대학원이나 랩실을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휴학을 하고 다른 분야도 알아보고 자격증이랑 토익을 공부해서 타대 대학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번에 그냥 지원해보고 떨어지게 되면 그때 대책을 세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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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Gottfried Wilhelm von Leibniz*
2020.09.25
지원자가 많아도 1년넘게 같이 연구한 학생들 내팽길정도로 님이 그닥 매력적인 지원자가 아니라면
자격증이나 어학을 공부한다 하더라도 그 스펙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겁니다
그냥 지원해보셈
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