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어렵고 T10 각각 붙을 확률 매우 낮음. 하지만 불가능은 없다. 다 지원하면 한 개 붙을 확률은 생각보다 높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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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인턴한곳 교수님이랑 잘 상담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교수님 지원받으면서 그냥 시키는 대로 하니 붙더군요.
2024.02.26
그 교수님이 다른 나라로 가셔서 상담을 해주실진 잘 모르겠지만,, 교수님께 한번 상담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2024.02.26
2,3 부터 잘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지금 당장 경쟁력만 보면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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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그리고 현실적으로 spk에 학점 좋고 논문실적 잇는 사람도 t10만 지원하면 유학갈 생각 없냐는 소리 듣습니다. 현실적으로 논문 준비하시고, 인턴이나 교환학생하면서 교수님들께 적극적으로 어필하시고, t4-50까지 지원해보셔야 할겁니다.
2024.02.26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더 그 학교에 가능성이 높게끔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2024.02.26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2024.02.26
석사는 가능, 박사는 솔직히 top50도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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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그렇군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조절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24.02.26
작년에 탑주립대 박사로입학했는데.. 주변에 미국유학가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가신분이 잘 없어서 난이도를 잘 모르실거같습니다. 사실 박사는 윗분말처럼 탑20위까지를 상향으로 쓰셔야할거같고.. 학벌 엄청심하게 많이봐요. 그래도 학점이 좋으시니까 학점은 오케이인데 일단 미국좋은학부(혹은 그에 준하는 캐나다 유럽학교들)를 우수한성적으로+ 연구결과들고있는거아니면 다이렉트로 스탠포드는 불가능입니다. 당장 우리나라 서울대 카이스트에서 높은학점으로 학부마치고 다이렉트 스탠포드 칼텍 버클리 mit 몇명이나 갈거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수능봐서 가는거처럼 탑5붙으면 그밑으로는 대부분합격하고 그러는거아니에요. 학교마다 보는 관점이다다르기 떄문에 솔직히 탑4빼고 거의 입시난이도는 비슷한거같아요 대충 탑20위까지는요. 탑20만해도 중국이나 인도 등에서 영어잘하고 머리좋은 학생들이 공부하려고 오는데, 교수가 1년에 1억넘는돈을 서포트하면서까지 한국학생을 뽑을만한 이유를 증명해야됩니다. 그리고 포닥은 정말 실적만 보지만 박사'학생'은 학생을 뽑기떄문에 학벌 정말정말 엄청많이봅니다. 그학생이 앞으로 5년간 잘할수 있을지 잠재능력을 보려고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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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제가 미시간,조텍,uiuc 중 한곳다니는데, 룸메가 전자공학과인데 다이렉트 미국박사온경우입니다만, 과고조졸->서울대 숨마쿰라우데 하고 왔어요
2024.02.26
그리고 제가 작년에 입시해본결과로는 그렇게 sop중요하지 않은것같아요... 인터뷰 많이했는데 sop관련해서 질문하는교수가 단한명도 없엇습니다. 연구얘기만 질문했던거같네요 아니면 cv에 스킬셋관련질문이나
2024.02.27
그렇군요!! 그쵸.. 풀펀딩이라면 1년에 1억씩 돈을 줘야 하는 그에 합당한, 객관적인 이유나 근거가 필요하겠죠. 제 주위에 아무래도 미박 준비했던 사람들이 없어서, 많은 정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SOP를 많이 안 봤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2.26
안될 것도 없죠. 학벌 보신다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미국에서 한국 대학 아무데도 몰라요. 매순간 열심히 사시고 CV로 증명하시고, 인터뷰 때 뒤집을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키우세요. 나머지는 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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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분 1초, 저만의 역량을 키우는 데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아요. 굳이 스탠포드나 뭐 top20 때문이 아니라,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2024.02.26
제대로된 학술지나 학회에 논문 출판하거나 그런 연구에 참여를 한 경험 외에는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4학년이면 시간이 얼마 안 남기는 했는데 연구경험을 최대한 쌓으세요. 공모전 이런거는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는 하나도 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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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역시나 가장 중요한건 연구 경험과 실적이겠군요. 당장 자대 교수님께 연락해서 학부연구생을 잠깐이라도 해도 되냐고 여쭤봐야겠어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2024.02.27
글쓴이분.. 잠깐해서 찍먹하는게 아니라, 본인 경쟁력 키우려면 긴호흡으로 봐야됩니다. 왜 spk에서도 미국 탑대학을 가기위해서 자대 석사하고, 석사이후에도 1년정도 시간동안 연구논문화 시키는데 시간을 쓰는지 생각해보세요. 정말 탑대학을 목표로하고싶으시면, 단순히 욕심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본인 경쟁력을 갖춰야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눈에 띌정도의 수준의 경쟁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운도 따라줘야되고요. 학벌은 윗분말대로 중요할수도있지만, 생각보다 한국학교 잘 모릅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에 좋은학교들 잘 모르는것과 유사해요.
2024.02.28
시간상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해회 학회에서 만난 교수들하고 네트워킹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다른 기본 스펙(GRE, GPA, etc.)만 충족되면 입학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에 이 학생을 스폰해주고 싶은 교수가 있냐 없냐라서, 사전에 어필해서 해당 교수하고의 인맥이 있는것 만큼 직빵인 것은 없습니다. SOP가 존재하는 이유가 스폰해줄 교수들의 눈길을 끌기위해 있는거기도 하고요.
나른한 알렉산더 벨*
2024.02.29
실적도 실적이지만... 핏과 운이 중요... 미국 대학원 입시가 스펙만으로 뭘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님...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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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2024.02.26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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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2024.02.26
2024.02.26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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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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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2024.02.26
2024.02.27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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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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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2024.02.27
2024.02.28
2024.02.29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