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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심사] ESTA로 3개월 체류 계획 시 심사 통과/거절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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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 본인은 휴학 중인 대학생
- 미국 조지아텍 컴퓨터공학 분야 교수님과 개인적으로 컨택하여, 5월에 방문해서 3개월 간 (무보수로) 랩 인턴을 하기로 함
- 기타 사정이 있어 비자 발급 없이 ESTA로 무비자로 갔다오려고 함
- 숙소는 sublease 형태로, 학생 아파트 4인실 중 방 하나를 렌트함
-- 5~7월 동안 여름 인턴을 가서 방이 비워서 내놓는다고 했음
-- 계약서 없이 구두로 방을 빌림

5월 14일 출국 예정이고, 89일 뒤인 8월 10일 귀국편을 끊었는데,
입국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ESTA로 90일을 거의 꽉 채워 갔다오는 사람에게는 입국 심사가 까다롭다고 들어서 물어봅니다.
게다가, 숙소도 호텔이나 에어비앤비가 아닌 sublease로 빌려서 가는 것도 인정해줄지..

여행 목적은 교수님이나 랩 얘기는 전혀 안 하고, 조지아텍에 다니는 친구 보러간다고 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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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3.04.29

열정페이 ㅠㅠ 확률일듯? 적지만 빠꾸먹을 가능성 유

대댓글 1개

2023.04.29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하는거죠 화이팅.

2025.02.14

저랑 상황이 비슷하셔서 그런데, 혹시 어떻게 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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