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많이 포괄적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인서울 중위권 공대 학사 1학년 학생입니다.
이번에 1학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학점이 4.2가 나와서 학과 1~3등/50쯤 될 것 같은데
1학년이기 때문에 전공과목은 아니고 전부 교양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향후 대학원 진학할 때 교양학점과 전공학점을 분리하는지 궁금합니다.
2. 랩에선 학생을 선발할 때 개인 실적과 학점 중 어떤 걸 더 많이 고려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은 관심분야에 대해 많이 박식하지는 않아서 이번 방학 동안 알아보려고 합니다.
3. 우문인 걸 알지만 현실적으로 인서울 중위권 정도 학력으로 학점 최상위를 유지하고 학부생인턴 등 경력 쌓으면 최상위랩까지 가는 경우도 있나요? 불가능은 없다만 제 주위에선 많이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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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2.07.07
1. 분리해서 적지만 큰차별성이 있는지는 ㅡㅆ음
2. 개인실적보다는 연구실적이 있으면 가산점이 되는 정도. 대다수가 연구실 인턴경험은 있지만 유의미한 연구실적은 없기때문에, 학부/학점으로 입학이 갈리는경우가 많음. 어차피 3학년은 돼야 연구실인턴 컨택이 될겁니다.
3. 중위권이 어딘지모르지만, 중대학부에 MIT박사도 본적있습니다.아무래도 학계는 좋은학부에서도 스펙좋은사람들이 많다보니, 본인의 가치를 어필하기는 쉽지않겠지만, 본인의 무기가 확실하다면 못들어올것도 없어보입니다.
2022.07.07
대댓글 1개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