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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인정 못 하겠습니다.
건동홍보다 더 낮은 지방 국립대 대학원 4학기차입니다.
좋은 지도교수님 아래에서 학부연구생 포함 거의 3년간
JCR Q1 1저자 2편, 공저자 2편 작성하고 같은 연구실에서 박사 진학 예정입니다.
각자 하기 나름, 능력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대학교만 가면 좋은 주변환경에서 본인이 무조건 실적이 잘 나올 거라고 생각 하시는 거면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낮은대학 자대 진학하면 안되는 이유
38 - 그래서 전 항상 빠따를 들고 다닙니다.
선배나 교수가 모른다고 뭐라하면 넌 빠따맛을 모르냐고 내려치고,
안다고 뭐라하면 빠따치는법도 안다고 내려칩니다.
그렇게 선배들과 지도교수를 병원으로 보내고 병원비와 합의금으로 집도 잃고 차도 잃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저에겐 아직 빠따가 남아있거든요.
모르면 모른다고 알면 안다고 ㅈㄹ
30 - 피인용수 20,000회 넘는 우리 교수님도 gpt로 한번 요약하고 읽으시는데... 취향은 있지만 한심하다고 할 정도인가요
GPT 이후로 논문 읽을 때 어떻게 읽으세요?
25 - 교수님들은 지잡대 교수님들도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결국 학생들 수준이 교수님과 연구실의 평가를 정하게되는거죠.
숭국세단 라인인데 교수님들 좋아요
23 - 숭실대 다니시나보네요 ㅎㅎ
숭국세단 라인인데 교수님들 좋아요
26 - 포연고 까지 빼야되면 사실상 대한민국 이공계 망했다 아님?
낮은대학 자대 진학하면 안되는 이유
11 - 멋있으십니다!!
1년전 석사과정 중 랩실 때문에 죽고 싶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11 - 문과라는게 애시당초 기술이라는게 없음. 당장 제일 인기있는 로스쿨에서도 법을 공부해서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변호하고 판단하는 일이지. 과학기술 정책학? 굳이 박사학위가 있어야 정책을 세우나?
문과 박사과정은 왜 10년씩 잡아두는 거지
23 - 인문학 계열은 학문의 깊이가 다름..
나야 전공수업 몇 개 듣고 실험이나 좀 하면서 논문 쓰고 얼레벌레 졸업하기는 했지만
인문학이나 아니면 진짜 자연과학으로 박사하는 사람들은 진짜 리스펙임.
문과 박사과정은 왜 10년씩 잡아두는 거지
18 - 이건 뭔소리지..ㅋㅋ
학문적 난이도, 깊이, 공부량 모두 인문학은 이공계 상대도 안됨
공과>>자연>>>>>>>인문임
문과 박사과정은 왜 10년씩 잡아두는 거지
23 - 지나친 겸손은 독이 됩니다
그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에 수상한 겁니다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18 - 학부생이라고 하셨으니, 글쓴이보다 경험이 많은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일단 알빠노입니다. 상을 잘못 준 거였으면 기관 잘못이고, 잘 준 거였으면 본인이 잘난겁니다.
하지만 상은 과거에 내가 잘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 앞으로 잘 할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본인이 상 받기에 부족한 실력이라 생각한다면 노력해서 그 정도 레벨로 스텝업 할 수 있게 하세요.
아직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현직 교수들도 그렇습니다.
상 받았으면 주변인들과 같이 즐기고, 맛있는 것 먹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면 훌륭한 학자가 될 수 있을 거에요
학부생인데 저명한 기관에서 큰 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의심이 갑니다
22 - 자연과학 >> 공학 >>>>>>>>>>>> 문사철
문과 박사과정은 왜 10년씩 잡아두는 거지
16
좋으시면서 학생 교육에도 관심 많으신 교수님은 정말 많은걸 해주신다.
2023.06.17

그냥 교수님께 성적표, CV 간단한 거랑 같이 이메일 썼는데 승낙을 받은 이후
학과사무실에서는 자대생 대상인데 복학 안했음 되는 거 없다고 답변받았다.
교수님께 사정 설명하니까 외부 학생도 뽑는 인턴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라고 안내해주셨다.
그거랑 별개로 궁극적으로 연구 관련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물어보시더니
연구실 주제보다는 방학 때 인턴을 하며 가르치는 주제에 관심있는 거네? 하시며
그 주제를 중점으로 하는 다른 학과 교수님이랑 연결해주셨다.
여기에 같이 하면 도움이 될거라며 서울 워크샵 추천(휴학생이라 안되는데 청강생 되도록 추천)에
오가는 교통비도 지원해 주신다.
이번 여름 방학 개처럼 굴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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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로 인한 불이익은 없게 만들겠다고 여야불문하고 일관적으로
그동안 끝없이 정부에서 외치지 않았나?
왜 기관 프로그램들에서 군휴학생은 예외적으로라도 허용이라는 문구를 볼 수 없을까?
물론 현재 대학에 적을 두냐, 안 두냐의 행정적 성질이
매우 다른 점과 장학금과 연구 프로그램들은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중점으로 받고 싶은 의도도 크다는 점은 이해한다.
그럼에도 조금 아쉽다.
공대 교수들은 그동안 뭘했나 김GPT 114 33 2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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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