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서 연구조교수하다 서울에서 조교수 중인데, 유니장점은 연봉이 그래도 높은편이라는거랑 과마다 다르긴하지만 고인물들 없어서 행정업무 몰빵 같은거 안하고 꼰대짓 안당해서 좋았음. 근데 결국 시골은 시골이라 자녀계획 있어서 서울에서 자리잡음. 교수들이 학부입결이 뭐가 중요하겠어, 어차피 spk yk정도 빼곤 학생수준에 기대하진 않잖음? 짧게 5-7년 연구실적 빡 뽑고 다른데로 옮기는 걸 고려하면 아주 좋은 대학임
Alessandro Mendini*
2021.01.13
여기 ist 얘기에 민감한 애들 많아서 ..
평균적으로 학부는 중경시~서성한, 대학원은 연고급이라고 봄
2021.01.13
재학생임. 앞으로 좋아질 가능성이니 뭐니 해도 냉정하게 현시점 학부 인식은 학사취업한 선배들 얘기하는거만 봐도 서성한~중경외시 사이가 맞음.
대학원은 평균은 yk급은 되는게 맞고 특성화 분야(ex.에너지 or 배터리)는 spk까지는 아니고 yk보다 상위호환이 맞는 듯.
Jean Baudrillard*
2021.01.13
Kenneth E. Iverson
ist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알 사람들은 적어도 서성한급인거 아는데 후려치기 당하는거보면 내가 다 안타까움
2021.01.13
중경시랑 유니 붙고 중경시 가는 사람 없을텐데 중경시 정도라는 사람들은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서성한 정도로 보고 간혹가다 연고 낮은 과 붙으면 유니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는 들었어요.
대학원은 연고급인 것 같아요.
2021.01.13
ㄴ Jean Baudrillard
입결이나 학생들 수준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아웃풋이랑 실제 사회생활 하는 분들 관점에서 얘기한거임. 나도 재학생인데 당연 입결 기준으로 하면 서성한 이상이라고 생각함.
내 말은 졸업생들 수준이 서성한보다 못하다 그런게 아니고 애초에 졸업생수 자체가 적다 보니 아직 학부 졸업자들에 대한 실제 필드 인식에 대해서 말한거임.
1기수가 이제 나이 30초 중반 밖에 안 되는 젊은 졸업생들 밖에 없다보니 아직 대기업 등에서 유니스트 졸업생이 서성한 연고급 만큼의 사회적 인식을 갖추려면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함.
Ben Jonson*
2021.01.13
중경시?여기 정신 나간놈들 많네
Murray Rothbard*
2021.01.13
생각보다 그렇게 높진 않네 흠
Murray Rothbard*
2021.01.13
근데 테뉴어 요건은 되게 높은거 같더라?
근데 그 실적 만들려고 빡세게 하다보면 그 실적으로 서울로 도망갈거 같거든.
뭔가 아이러니하구먼
Ben Jonson*
2021.01.13
학부는 서성한 대학원은 spk 바로 밑 걍 수만휘에 유니스트 쳐보셈
2021.01.13
어그로 제대로 끌었네. 임용 준비 글에 대학원/대학 입결 얘기가 나오니...
임용 준비하기엔 충분히 좋은 학교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을 고집하지 않으면 좋은 선택지 중 하나죠
2021.01.13
ㅇㅇ 그게 맞아. 나도 연구조교수하다가 조교수 오퍼줬는데, 과에 테뉴어 단사람이 손에 꼽듯이했음. 점수가 특이하게 산정하는 과들이 많아. 예를들어 우리과는 주저자 기준으로 탑저널은 점수가 1000점이라고 하면 Q1만 내려와도 100점 KCI는 점수 없고 상위 25퍼 밑으로는 그냥 점수 없는 수준이었는데 총 2500점을 채워야 테뉴어를 주는 구조였음. 솔직히 몇몇 분야 빼면 탑저널 우리나라에 주저자로 뽑는 사람 열손가락 안에 꼽는데... 요즘 경희대도 그렇고 고려대도 그렇고 점수 체계가 논문질을 고려 안하면 테뉴어를 받을 수 없는구조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 물론 학자로서는 그게 맞는거지만 아직 테뉴어 못받은 입장에서는 꽤나 벅차더라. 암튼, 유니스트는 학자로 골방공부하기엔 확실히 좋은 곳이긴한데 테뉴어 실적 채울정도로 잘하는 사람은 인서울이나 포공 카이로 가는 경우가 많음. 솔직히 자식교육 생각하면 거기는 학군이 너무 후지잖아... 좋은 선택하길 바라. 나는 내 프레시박 이후 유니교수한거 후회 안함, 덕분에 실적 많이 냈고 거기서 낸 실적으로 인서울 교수왔고, 지금처럼만 하면 테뉴어도 받을 수 있을 거 같거든. +여기보단 하이브레인넷 교수의 방 서치하길 권할게. 여기 친구들은 어려서 직장으로서의 학교는 잘 모름, 학생으로서의 학교와는 평가기준이 굉장히 상이한데 말이야. 내 석사 때 지도교수님 뭐 재밌는 한줄평 올라왔다길래 구경하러 왔는데, 잘 모르는 것 같아서 경험담 쓴다.
Nevill Francis Mott*
2021.01.13
인아 이라인임
Georges-Louis Leclerc, Comte de Buffon*
2021.01.13
여기서 수만휘 얘기가 왜 나옵니까 도대체
2021.01.13
와 유니 학부가 뭔 서성한이야 서성한 유니 둘다붙고 유니가는 사람이 어딨음ㅋㅋㅋㅋㅋ포항사는 애들이나 가겠지 진짜 듣도보도 못한 얘길하네
대댓글 2개
2023.04.09
유니가는게 당연한거지 진짜 듣도보도 못한 얘길하네 ㅋㅋㅋㅋ
2023.06.22
포항이요? 왜 하필 포항사는 사람들인가요? 울산아닌가?
2021.01.14
2학년 학부생이고 과학고 나왔는데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예전에 입시를 치르셔서 지금 유니 학부 입결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올해 입시 기준으로 서성한~연고 하위입니다. 유니랑 중경시는 지원 라인 자체가 안겹칩니다.
2021.01.14
김박사넷에 유니짜장 많나보네...
대댓글 1개
2023.04.09
네 다음 중앙대생
2021.01.15
학부 건국 홍익라인까지 입결 나왔다고 오르비에서 그러더라구요
대댓글 1개
2023.04.09
그걸 믿어요..? ㅋㅋ
2021.01.15
난 등록금주고 인건비 석사도 기본 100으로 시작하는곳이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좀 빡셀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2021.01.15
아니 아무리그래도 인아건동홍은 쫌많이 선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Rosa Luxemburg*
2021.01.15
Michael Servetus // 유니스트 정시 없는데 건국 홍익까지 입결이 어케 나옴ㅋㅋ
작년에 지스트 수시에서 이월인원 폭증한데다가 반영비율까지 개망해서 반영비 좋은 건국대까지 뚫린거갖고 존나게 우려먹네 진짜. 게다가 지스트 합격한 해당 건대급 수능성적이라는 애가 오르비에 인증해서 내신 1.0x인걸로 인증한걸로 알고있는데.
2021.01.16
지스트 디지스트 한학년 학부 200명 , 유니스트 한학년 1000명, 대학원생들 다 합쳐도 대한민국 평범한 종합대학의 이공계 규모면에서 1/10 도 채 안나옵니다. 훌리건들은 누가 많을까요?
대댓글 1개
2021.10.19
유니스트 한학년 400명도 안될걸요??
2021.01.16
-ist가 과학고, 영재고 출신 비율이 ykssh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매년 들어오는 신입생들 연고대 복수합격자들이 평균이에요. 물론 YK가 선호도가 더 높겠죠. 근데 학벌보다 연구에 뜻 품고 가거나 경제적인 문제로 간 사람들이니 댓글 다신분들 과기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모욕하지 마세요.
Franz Kafka*
2021.01.16
유니스트가 과기원으로 전환된 후에는 입결이 괜찮은데 그 전 16전까지는 인지도도 안좋았고 입결도 안좋았었음 시립대랑 유니붙고 유니버리고 시립대간 사람도 있습니다.
Thomas Hunt Morgan*
2021.01.16
지거국이나 키우지 저런 학교들은 왜 만드냐. 세금 아깝다.
Rosa Luxemburg*
2021.01.16
Franz Kafka // 그렇게 치면 연대 버리고 한양대, 성대 버리고 중앙대 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입결이 떨어지는건 아니죠.
심지어 당시에는 유니스트가 군내에서 정시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딱히 변태반영비도 아니었어서 일률비교할 경우 성대 공학계열 정도는 뽑아줬구요. 그래서 당시에도 입결이나 학교 성장성을 보면 서성한급은 되는데 인지도나 선배 면에서 서성한보다 한급간 낮다 소리를 했습니다.
과기원 전환 이후에는 이제 완전히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서 서성한급으로 보고 있구요.
Franz Kafka*
2021.01.17
Rosa Luxemburg/
연대 버리고 중앙대 가는경우는 연대 비전없는 학과 + 중대 전액+ 중대 비전좋은 학과 정도되는 예외적인 경우고요 비슷한 조건에서 유니 버리고 지거국이나 인서울 가는 사람 꽤 많았습니다. 상식적으로 ist이름달고 과기원도 아니고 다른 과기원에 비해 인지도도 떨어지는 리스크를 안고 굳이 입학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지금에야 과기원전환되고 인지도도 어느정도 올라서 입결이 좋다쳐도.
Rosa Luxemburg*
2021.01.21
윗분 무슨소리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유니스트 인지도가 타 과기원에 비해 떨어지다뇨ㅋㅋ
수험생들 입장에서 유니스트는 알아도 다른 지스트 디지스트는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인지도 부분에서 800명씩 뽑으면서 온갖 광고 뿌리고 탱킹하는학교랑 200명 뽑는학교가 비교가 될리가요.
유니스트 생길땐 오르비 수만휘 4대갤 난리났지만 지 디지는 한동안 유니스트랑 같이 아니면 언급도 못 되었었어요.
Rosa Luxemburg*
2021.01.21
더군다나 과기원 전환 전이나 후나 딱히 변한것도 없습니다. 과기원법이 따로있는게 아니라 개별 법령이 있는건데 유니스트는 이미 개별법령으로 개교한 특별법법인 학교였는데다가 주무부처도 미래부였어요. 모르는사람들이 말하듯 과기원이 아니었던 게 사실 큰 의미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Franz Kafka*
2021.01.25
뽑는 규모가 커서 인지도가 더 높았다는거는 말도 안되는 논리구요 실제로 그렇게 치면 사람 적게 뽑는 서강대보다 사람 많이 뽑는 다른 지방대학이 더 유명하겠군요. 디지스트, 지스트는 유니스트보다 훨씬 더 일찍 설립되어서 인지도는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니스트는 여기저기 고등학교들에 입시설명회를 다니면서 알려야 했던 처지였습니다. 그리고 입시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법령을 따지겠습니까? 팩트로 과기원이 아니라는 점이 크게 다가오는게 상식적이지 않겠습니까 실제 예전 인식을 말해주는 겁니다.
Rosa Luxemburg*
2021.01.26
팩트는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당장 수험생 입장에서 UST나 한국원자력대학원 아는사람 얼마나 됩니까? 대학원과정이 있어서 인지도가 있었다는게 말이 안되는소리죠. 게다가 학부선발도 유니스트가 더 빨랐구요. 학부설명회는 유니스트가 하던걸 이후 지스트 디지스트가 하나씩 꼽사리껴서 다닌겁니다. 그러니 학부 더 늦게 적은 규모로 뽑은 지스트 디지스트가 인지도 없었던 게 팩트 맞습니다. 저야말로 당시 인터넷분위기를 생생하게 기억하는데요..?
과기원 아니라는 것도 마찬가지. 유니스트 처음생길땐 과기원이란 분류 자체가 없었다니까요. 지 디지가 학부 뽑으면서 원조과기원은 여기에요 하고 어그로 끌 용도로 과기원이냐 아니냐를 분별해야한다고 광고한거지 실상 다를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Rosa Luxemburg*
2021.01.26
그리고 훨씬 일찍이란것도 웃긴게
디지 개교일 2004 학부모집 2014
유니 개교일 2007 학부모집 2009
개교일로 따져도 디지랑 고작 3년 차이나는데
학부모집은 유니가 5년이나 빨라요.
수험생 인지도로 따지면 당연히 학부개설일이 인지도랑 일맥상통하는건 당연한거고, 이전에 디지 대학원 규모 자체도 그리 크지않아서 학부생들에게 인지도가 있었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디지가 대학순위에서 밀리는 이유 하면서 변명하는게 유니 지스트에 비해 신생학교라는 핑계를 대는 입장인데요..?
지스트도 학부모집 2010년으로 아는데 유니에 꼽사리껴서 오르비에 광고했던게 기억이 나는데요.
인지도란 측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유니스트가 월등히 앞서갔다 이건 팩트입니다. 과기원 논쟁으로 잠시 주춤해서 2014년15년 쯤에 서열질할때는 지>=디>유라고 하는사람도 있었지만 이후에 포텐돌아온 다음엔 유>=지>디가 중론이지요
Franz Kafka*
2021.01.26
UST나 한국원자력 대학원을 예시로 드셨는데요, 여기는 과기원도 아니고 연구성과에 대한 것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이공계에 몸담고 있는 일반인들도 잘 모르는 정도의 인지도입니다. 하지만 지스트정도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과학기술원이고 성과도 잘 나오고 알만한 사람은 아는 정도의 곳이였습니다. 지스트는 1993년 대학원 과정 설립하여서 어느정도의 성과를 내고 있어서 수험생 상위권 학생들에게 인지도는 카이제외 다른 ist보다 높은 상태였었고 학부모집은 늦게 했더라도 이미 인지도는 꽤 있었기에 입결도 14~16사이에도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지스트는 유니스트랑 비슷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물론 유니스트 지금와서는 좋은 대학이고 연구 잘하는 대학인거 압니다. 하지만 저 16이전 유니스트 입결은 사실 지금의 유니스트 위상에 미치지 않는거 같더군요. 예전에 ist들 보았고 표본들을 꽤 본 사람으로 16이전에 유니스트가 지스트를 이겼다거나 입결이 높다는 것은 솔직히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Rosa Luxemburg*
2021.01.27
인지도랑 입결은 다른 문제입니다. 학문에 몸담고 계신 분이라면 정확한 용어 사용에 유의합시다.
처음에 비교대상 학교로 디지스트와 지스트를 모두 혼용해서 사용하시더니 이제는 지스트만으로 한정하시네요. 게다가 지스트는 다른 대학원대학과 다르게 과기원이었다 라고 하는데 애초에 님이 생각하는 과기원이 뭔가요?? 왜 과기원이면 그렇지 않은 학교보다 더 메리트있다고 생각하세요?
인지도는 항상 꾸준히 유니스트가 제일 높았다는 말이 입결이 제일 높았다는 말과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당시 찾아보니 유니스트는 780명 지스트는 150~200명을 뽑았더군요. 당연히 최종컷트라인은 지스트가 높을수밖에 없죠. 하지만 신생학교들끼리 경쟁해서 더 많은 인원을 채웠다는것 자체가 인지도가 없으면 나오기 힘든 결과죠. 더군다나 유니스트는 군내에서 돌렸었는데요.
상위권수험생들에게 지스트가 인지도가있었다기보단 유니스트 덕분에 지스트를 알았는데 어찌어찌 알아보니 여기가 이런학교구나 하는 케이스가 더 많았습니다. 그게 유니스트가 인지도가 높았다는 거구요.
고작 대학원대학이 있어서 지스트가 인지도가 높았다는건 진짜 말이 안되는거에요.
Rosa Luxemburg*
2021.01.27
그리고 저도 14년도 입시치른 입장에서 12~16까지는 직접 보고들은게 많아요. 심지어 09년도쯤까진 개략적 흐름을 압니다.
유니스트 입결이 지금 대략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한성서 중의 한성 쯤에서 선호도가 형성되고 있다 쳐도, 14년도 입시에서는 서한성 중에서 성 정도였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당시 입결이 무슨 지금에 비해서 엄청나게 낮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제가보기에 유니스트란 학교의 위상 자체는 올랐는데 정작 외부에서 말하는 입결은 그대로인 것 같거든요. 당시에는 서성한, 드물게 연고 중복붙여놓고 유니스트가 일반적이었다면 지금은 연고 붙여놓고 유니 가 비율상 더 많아졌다 정도라면 그나마 이해 가능할듯.
Franz Kafka*
2021.01.27
일반적으로 인지도와 입결은 밀접한 관계를 갖는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수험생들이 학교를 선택할 때, 본인의 미래를 좌우할 학교를 선택해야하는데 잘 알려지지도 않고 본인도 잘 모르는 학교를 선택할 리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지스트만 언급한 이유는 확실하게 차이가 났던 경우를 예시로 들기 위함이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과기원보다 그 당시 수험생들이 생각하던 과기원이 더 중요하겠죠? 그에 대해서 보통의 수험생들은 국가에서 지정을 해서, 재정적 지원을 많이 해줘서 시설이 좋은 곳 정도의 인식이였죠. 당연히 일반대학보다 과기원 타이틀이 붙으면 뭔가 더 있어보이고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을거란 인식이 생겨서 입결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저는 대학원이 오래전부터 있고 실적을 내서 인지도가 높다는 말보다 뽑는 인원수가 많다고 인지도가 높다는 말이 더 이해가 가질 않네요 뽑는 인원수만 많고 실적이 없는 경우는 인지도가 없겠죠. 차라리 실적과 관련짓는것이 더 좋은 판단같습니다. 입결에 관해서는 입장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도 과거 주변 선배들과 같은 학년이였던 친구들중 유니스트를 간 사람들의 성적을 대략 알고있는데 인서울 중위권 혹은 그 이하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수조사를 한 것은 아니기에 제가 본 모든사람들이 입학생꼬리 일 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그보다 살짝 높을 수도 있지만 글쎄요.. 익명에서 하는말들을 믿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저는 유니까도 아니고 유니훌도 아니기에 그냥 보았던 사실들만 적으려고 했던건데 어쩌다보니 계속 답을달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반박글 적으시려면 적으시고 저는 더이상 저랑 관계도 없는 의미없는 댓글을 다는거 같아서 그만 달겠습니다.
Rosa Luxemburg*
2021.01.31
말씀하시는데로 잘 알려지지도 않은 지스트에 입결이 높을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과기원이다. 그리고 과기원이므로 유니스트보다 좋다. 이렇게 광고를 때렸었으니 믿고 간거죠. 수험생들에게 대학원에 대한 인지도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장 학부생들한테도 그런 이미진데요 뭐. UST랑 원자력대학원의 예시를 들었을 때 과기원이 아니다, 라는 반박이 틀린 이유입니다. 정부에서 말하는 과기원이라는 분류가 따로 없거든요. 정 따지자면 자체 특별법으로 설립근거를 가진, 연구중심대학이며, 소수정예 인원의 대학원과 학부를 모두 갖춘 대학. 정도인데 사실 이건 KUGD를 보고서 끼워맞춘거지 실제로 어떤 과기원이라고 정해져있는 범주는 없어요. 막말로 사립대에서 갑자기 우리는 학원 할래 하면서 경남창원공학과학기술원 하면 하면 딱히 반려할 근거가 없습니다.
그리고 유니스트 성적이 어느정도인지는 인서울 중위권이나 그 이하라뇨... 그건 정시를 치러 본 제가 더 잘 알겠죠? 정확히 서성한 중하위 정확히는 성수공 가군에 쓰면 유니스트 나군에 쓰고 다군에는 상향으로 한의대거나 하향으로 중앙대 ICT였나? 특성화과 쓰는 사람 많았습니다. 14때는요.
저도 이렇게 길게 달 생각이 없었는데 카프카님의 유니스트에 대한 인식이 저 어디 땅바닥에서 그나마 지금 위치까지 올라온(?) 뭐 그런 이미지로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서 아니다, 처음부터 꽤 높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었는데 자꾸 '아니다, 처음에는 과기원이 아니라서 입결이 낮았다' 라는 잘못된 주장을 통념인 양 주장을 하시니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할 수밖에 없었네요. 이쯤하죠.
2021.04.08
유니스트 재학중인 학부생인데요 ..
유치하게 적어보저면 저는 서연 떨어지고 유서성중경 붙고 유니 왔습니다. 중경은 안전빵으로 면접 안보고 딱 서류만 보는 전형으로 넣은거고, 학교가 지역에서 꽤 알아주는 고등학교였는데 적어도 저희 학교에서는 서성한보다는 ist 를 더 높게 쳐줬어요.
제 고등학교 친구도 고대와 디지 고민하다가 디지 갔구요. 물론 일반적인 케이스는 반대라는 거 압니다..
그냥 학교에 자부심 가지면서 다니고 있는데 터무니 없이 까이는게 마음 아파서 하소연 해봅니다
2021.05.08
김박사넷이여서 그렇지, 나는 종합대에서 학부하는게 정말 좋다고봄. 정책에 따라서 한방에 나락갈수도있는 비트코인 마냥 유니 디지 같은데 갈수도 있지만, 전통이 있는 곳이 더 낫지않을까...
2023.03.02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과고에선 ist가 한성서보다 입결이 높고 일반고는 입결차이가 없어요 대학원은 유니스트,지스트의 경우 spk 바로 다음이고 디지스트는 yk보단 조금 낮습니다
대댓글 2개
2023.03.23
이게 팩트임
2023.04.09
누적신고수 많은 사람은 진짜 ㅋㅋ 디지스트 생명분야 랩 중 spk랑 맞먹는 곳도 수두룩할듯
쑥스러운 아르키메데스*
2023.03.28
중앙대 최상위랑 비슷해요
대댓글 2개
2023.04.09
중앙대=국민대
쑥스러운 아르키메데스*
2023.04.09
유니스트 == 중앙대 == 국민대
2023.12.06
걍 서성한급임
2024.03.12
ㅋㅋ 근데 17년도부터 중앙대랑 비빈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중훌들 서성한급으로 올라가고싶어서 ist 머리채 잡는게 진짜 웃기네 ㅋㅋ
2024.04.29
난 서울대인데 솔까 유니스트 학부는 연고 중하위 서성한 상위 라인이라고 봄. 그리고 대학원은 설대빼고 종합대학 다 바른다고 본다. 설카포 바로 아래급이라고 봄
2021.01.13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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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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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2021.01.13
2021.01.13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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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2023.06.22
2021.01.14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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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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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2021.01.15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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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2021.01.16
2021.01.16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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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2021.01.21
2021.01.21
2021.01.25
2021.01.26
2021.01.26
2021.01.26
2021.01.27
2021.01.27
2021.01.27
2021.01.31
2021.04.08
2021.05.08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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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2023.04.09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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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2023.04.09
2023.12.06
2024.03.12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