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2년차 때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요? TOEFL/GRE/SOP/추천서 보통 이렇게 챙기면 됩니다.
졸업하고 1년 준비하는건 공백이 있으니 좀 아쉬운거 같네요
Edgar Adrian*
2021.01.21
보통 바로 갑니다. 학부 군대 석사하면 28살인데 거기서 1년을 더 쓴다고요? 절대 비추입니다.
Otto Heinrich Warburg*
2021.01.21
아하 감사합니다 바로 가시는분들이 많군요.~
Werner Heisenberg*
2021.01.21
친구들보면 보통 영어성적은 미리 준비하는거같고 (GRE/토플중 유효기간 짧은게 있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봄학기가 대부분이니, 보통 석사과정 말즈음에 학교 지원해서 결과받고 4~5개월 유학준비(입시준비말고 결혼/장학금 등..)하고 본인이 석사때한것 논문화 마치고 가더라고요.
유학준비 자체를 졸업이후부터 시작하는사람은 못봤습니다.
2021.01.21
?? 유학준비생입니다. 석사후 바로 가시는분 손에 꼽고 취업이나 연구소 갔다가시는분도 꽤되세요. 논문 퍼블리케이션 나오고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영어는 미리하면 좋겠지
2021.01.22
지난학기 Top 5 입학한 미박인데 석사졸업하고 1년 준비하고 입학했었고 주변에서도 그런사람들 꽤 봄. 솔직히 연구실에 있으면서 토플/GRE니 SOP니 이런거 차분하게 준비할 시간도 없었고 이왕이면 좋은 학교 가고 싶었음. 1년 더 준비하면서 시간낭비 되는거 아닌가 후달렸는데 돌아보니까 그 기간 동안에 논문이 몇편 더 퍼블리시되면서 큰 플러스가 됐던거 같음.. 갠적으로 박사 5년할지 6년할지 7년할지도 모르는데 나이 한살 더먹는건 큰 일 아니라고 생각함. 결론은 본인이 그 기간동안 퍼블리시될 것이 거의 확실한 논문이 있다던지 좋은 곳에서 인턴을 한다던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될 스펙이 있으면 1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그런데 그럴 만한 요인이 별로 없고 연구실에서 영어공부하고 랩서치 SOP 준비할 시간도 충분하다면 일찌감치 지원해서 가는게 맞음. 다만 1년 준비할 거라면 그 기간에 어딘가에 적을 두긴 해야함.
2021.01.21
2021.01.21
2021.01.21
2021.01.21
2021.01.21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