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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14
-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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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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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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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11
김박사넷을 통해본 학과 및 교수 랭킹 자료 통계
2019.11.07
16
7962
김박사넷의 메뉴에서 “연구실 검색” 클릭 후 “학교별 검색”을 통하여 한 학교뿐 아니라 다양한 학교와 전공을 선택한 다음에 학과별 통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정리가 가능하고 흥미로운 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흥미로운 데이터로부터 학부생이 대학원생이 되고자 하는 분, 대학원생이 포닥을 찾고자 하는 분, 포닥을 마치고 교수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의견을 정리해서 올린다.
일단 학문적으로 일반화학, 일반물리, 미적분학등의 기초 학문이 공통적으로 필요한 순수과학과 공학분야에 대해서만 정리를 해 보았다. 이들 분야는 인용지수가 World Ranking을 결정할 때 중요한 팩터이기 때문에 더욱 이 통계가 중요하다.
2014-2018년동안 김박사넷이 수집한 책임저자로만 작성한 논문(공저자 제외)에 대한 인용지수가 실제로 연구역량을 잘 대변한다고 가정한다면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통계가 가능하다.
아래의 "기울기 지수(인용횟수/논문편수)"를 보여주는 것은 편당 인용횟수의 기울기인데 이것 또한 그 학문분야에서 얼마나 인용이 많이 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보여진다.
물론 김박사넷의 정확한 데이타를 기반이 아니라 김박사넷에서 나와있는 도표를 기준으로 수치화 했기 때문에 오차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보기 바란다.
그리고 학과의 대표 역량을 표시하기 위해서 2014-2018년간 4000회 이상 인용된 국내 연구실이 몇 인지에 대해서 따로 표시했다. 4000회 이상이 없는 경우는 최대치를 대신 표시했다.
**자연과학
(1) 물리학과:
1. 인용기울기 지수: 9.38.
2. 4000회 이상 인용 (0명):
최대인용 2191 (카이스트).
(2) 화학과:
1. 인용기울기 지수: 12.5
2. 4000회 이상 인용 (1명)
(카이스트)(5710회)
(3) 생물학과:
1. 인용기울기 지수: 14.0
2. 4000회 이상인용 (2분) (두분
모두 서울대)(4191번, 4388번)
**공학
(4) 전자공학과:
1. 인용기울기 지수: 8.0
2. 4000회 이상인용 (0분): 최대인용 1961 (연세대)
(5) 기계공학과(기계항공공학과)
1. 인용기울기 지수: 9.60
2. 4000회 이상 인용(0분): 최대인용 3667 (포스텍)
(6) 화학공학과
1. 인용기울기 지수: 11.0
2. 4000회 이상 인용(2분)(두분
모두 서울대)(5200, 5100)
(7) 재료공학과 (신소재공학과)
1. 인용기울기 지수: 13.75
2. 4000회 이상 인용(2분)(두분
모두 서울대)(6132, 5414)
자연과학에서는 인용지수 기울기로부터 생물>화학>물리 순으로 좀 더 인용이 잘되는 것 으로 확인된다. 4000번 이상의 인용을 석학급이라고 가정한다면 생물>화학>물리
순으로 좋은 논문이 우리 나라에서 많이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공학에서도 인용지수 기울기로부터 재료>화공>기계>전자 순으로 좀 더 인용이 잘 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4000번 이상이 인용된 빈도도 재료>화공>기계>전자 순으로 역시 이것도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학교마다의 경향과 순위도 가능하나 자칫 학교 랭킹에 대한 민감도 때문에 이것에 대한 분석은 자제하도록 하겠다. 본인이 잘 판단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여기서 교훈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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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뒤는 특별한 상황을 가정해서 써볼려고 한 것인데 모든 상황을 다 단시간에 고려하지 못하고 각자의 전공분야에 대해서 다른 상황이 있다 보니 (특히 전자의 회로 분야등, 재료의 금속 분야, 화공의 공정분야, 물리의 천문학 &입자물리이론, 화학의 이론화학 혹은 분석화학 등에서 많이 다를 것으로 생각됨) 이 부분은 생략합니다.
-----------------------------------
같은 과라도 과마다 각자 분야마다 특색이 있지만 실제로 그 전공들이 모여서 각 과가 만들어진것이고 각 과마다 각 전공들의 상황들의 분포는 똑같이 비슷하게 존재하니 퉁쳐서 과를 바라본 관점이었습니다.
다만, 위 데이타로 각자 각 분야에 맞게 교훈이 무엇인지 해석을 하시길 바랍니다.
***하루만에 많은 분들이 읽어서 놀랐습니다. 김박사넷의 데이타가 의미있게 잘 유용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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