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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경북대/부산대) 농대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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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지거국(경/부) 농대에서 식물관련학과 3학년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제가 아는 선배님들이 안 계시고, 여기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아는 게 별로 없음에도 답답하고 궁금한게 많아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국가기관 농업연구직'으로 가고싶은데, 이런 경우 지방직은 무조건 석사 이상, 국가직은 상관없는데 이 또한 어차피 들어가면 석사를 따야한다고 하고, 또 석사이상조건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해서 석사를 딸 생각입니다.

1. '취업을 목적으로 한 석사학위'의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취득(학/석사 연계를 통한 반 년 단축 등)을 하고 그 석사하는 과정 중에 취업을 항상 준비하는 것이 베스트일까요 ?

1-1 연구실을 정함에 있어서 한국인 석/박사가 얼마나 있는지, 어떤 분위기인지, 연구과제를 많이 받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게 맞을까요? 신생연구실(3년차 정도 된거같습니다.)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2. 만약 그렇지않다면 , 상위 대학원(서울대)를 그래도 준비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고민이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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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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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연구직이면 1번이지
국공, 지공 모두 학벌과는 거의 무관하고 먼저 입공하는 사람이 유리 함(다른 직장과 조금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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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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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단이나 마피아는 다 있음
기업, 학계, 공공기관 할거 없이 알게 모르게 작용 함
정치집단과 유사하다고 보면 됨
한정된 파이로 갈라 먹을려고 하니 많이 먹을려고 하는 집단이 생기겨 마련이고 완전히 없애지는 못 함
학계도 공대 초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국최초공대인 한양공대 출신 석박사들이 유학자 포함 서울공대 교수로 거의 갓음 , 다른 공대가 없었기 때문이지 서울공대 석박사들이 졸업하기 시작하고 다른 공대가 생기기 시작해서 한양공대, 서울공대 출신들이 공대학계 마피아라고 불리우며 양대 마피아 세력으로 자리잡고 그 여파가 상당기간 계속 되었음 지금도 여진은 남아 있고... 삼성, 현대, SK, 롯데, LG등 5대 기업내 사조직 없애기에 노력하고 있어나 기업주 연줄을 타는 사람들이 실세로 군림하기 때문에 없애기는 힘듬...공조직 국가직도 고교별, 대학별 연줄도 존재하고 특히 광역단체 이하 선출직 기관장들은 연줄이 없어면 재선이 힘들기 때문에 연줄은 선거 기본 전략임 이건 세계 어느나라나 공통사항이라 본인들이 살아가는 처세에 속할지도 모르니 알게 모르게 넘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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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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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 해보시고 갈 만 하면 분위기도 바까서 공부해보는것도 괜찮음. 그기 자대생과 타대생들과 어울려 연구하면 또 다른 맛이 있고, 배울것도 있고 남는건 사람/학벌/ 취업자리니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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