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기술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고 현재연봉은 세후 8천입니다. (세전은 9천후반)
변변찮은 공학박사 학위가 있어서 가끔씩 1~2학기 정도 대학교 외래교수를 뛰고 있습니다
40년 인생 지방토박이인데, 제가 사는 곳 인근에
지방사립대 교수채용 공고가 있네요.
지금 직장은 사람관계 스트레스가 꽤나 있어도 연봉은 좋고 정년이 만 60세까지입니다.
책-강의-연구를 좋아하는 성격인데 월급을 어느 정도 양보하더라도 지방사립대에 도전을 해 볼지 고민이 되네요(사실 지방사립대 조교수 월급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잘 모릅니다. 구글링 해보니 5년 전 정보밖에 없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2개
2021.11.29
가고 싶은 대학의
최근 3개년 충원률 보고 결정하세요
2021.11.29
어차피 익명 게시판인데 학교 이름 까시면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이 달릴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지방사립대 현직 드림-
2021.11.29
2021.11.29
2021.11.29
대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