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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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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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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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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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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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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 학부연구생이 끝나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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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오전 9시 전까지 항상 연구실로 출근하던 삶이 끝나갑니다.
작년 3월 학부연구생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학점 2.4(!)로 무턱대고 넣어본 모집에서
“왜 대학원을 가고 싶은가? 오히려 취업문은 좁아지는데.”
라는 교수님의 질문에
“기업들이 수시채용으로 조금씩 돌리는 와중에, 코로나 사태가 수시채용으로의 전환의 명분을 줬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generalist가 아닌 한 분야의 specialist가 되고자 한다.”
라는 개뼉다구 같은 답변을 하고
떨어진 것을 직감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지원자들을 제치고 뽑혔던 기억으로부터
학점이 낮으니 못하겠지라는 선입견을 이겨내기 위해 악으로 깡으로 편도 1시간 30분의 거리를 꾸역꾸역 다니면서 단 한번의 결석도 없었던 연구실 출근이 1월 27일부로 끝나게 되네요.
자대로의 진학을 염두로 두었지만 지도교수님의 사정으로 인한 연구실 운영 종료라는 소리를 지난 12월로 들은 후 부터 멘탈이 날라가버렸고, 그래도 마음을 다 잡고 계속 공부를 했지만,
막상 실제로 연구실 자리 정리를 하고 있으니.. 그냥 뭔가 알 수없는 허전함이 존재합니다 허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공허한 마음, 허전한 마음만이 가득합니다.
그저 한탄글입니다 죄송합니다..
오전 9시 전까지 항상 연구실로 출근하던 삶이 끝나갑니다.
작년 3월 학부연구생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학점 2.4(!)로 무턱대고 넣어본 모집에서
“왜 대학원을 가고 싶은가? 오히려 취업문은 좁아지는데.”
라는 교수님의 질문에
“기업들이 수시채용으로 조금씩 돌리는 와중에, 코로나 사태가 수시채용으로의 전환의 명분을 줬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generalist가 아닌 한 분야의 specialist가 되고자 한다.”
라는 개뼉다구 같은 답변을 하고
떨어진 것을 직감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지원자들을 제치고 뽑혔던 기억으로부터
학점이 낮으니 못하겠지라는 선입견을 이겨내기 위해 악으로 깡으로 편도 1시간 30분의 거리를 꾸역꾸역 다니면서 단 한번의 결석도 없었던 연구실 출근이 1월 27일부로 끝나게 되네요.
자대로의 진학을 염두로 두었지만 지도교수님의 사정으로 인한 연구실 운영 종료라는 소리를 지난 12월로 들은 후 부터 멘탈이 날라가버렸고, 그래도 마음을 다 잡고 계속 공부를 했지만,
막상 실제로 연구실 자리 정리를 하고 있으니.. 그냥 뭔가 알 수없는 허전함이 존재합니다 허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공허한 마음, 허전한 마음만이 가득합니다.
그저 한탄글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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