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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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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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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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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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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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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대학교 다시 진학하려고 합니다.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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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30대초반의 공무원이며 섬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을 하다보니 "도대체 왜 일을 이렇게 처리할까?" 이유를 모른채 그냥 시키는대로만하는, 문제가 생기면 이유를 모르니까 어버
버대다가 사고를 치는 답답한 상황을 느낀적이 많아서 이공계쪽으로 다시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대학교는 지방대 물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만 전공공부를 안한지 꽤 됐습니다.
섬이라는 환경이 무언가를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수능을 다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늦은나이에 다시 수학책을 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수능을 보니까 운좋게 미적분 1등급컷이 나왔고
그래서 공무원을 관두고 새로운 진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머릿속이 복잡한데 어떻게든 정리해서 써보겠습니다.
1. 연구개발 전망은 어떤가요? 특정분야를 찝어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서 답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현직에 계신분들의 본인이 있는 실험실이나 연구실에서의 현실이 어떤지 궁금합니다.(저는 뉴스에서 이공계 기피현상이 어쩌고 두뇌유출이 심해서 연구원 구하기가 힘들다 이런거를 보기만해서)
2. 현재는 한양대공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설포카와 비교해서 나중에 연구개발을 하는데 장학금지원이나 취업시 받는 대우의 격차가 있을까요?
3. 공무원생활을 하면서 돈을 거의 못모았고 그래서 장학금지원에 의존해야할 것같긴한데 돈이 없다고 대학교를 낮춰서 진학하지 말라고 하는 의견이 김박사넷 주류 의견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학교나 대학원생활을 하면서 돈이 많이 들었나요?(장학금은 잘 지원해주는지)
두서없이 막 썼는데 현직자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을 하다보니 "도대체 왜 일을 이렇게 처리할까?" 이유를 모른채 그냥 시키는대로만하는, 문제가 생기면 이유를 모르니까 어버
버대다가 사고를 치는 답답한 상황을 느낀적이 많아서 이공계쪽으로 다시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대학교는 지방대 물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만 전공공부를 안한지 꽤 됐습니다.
섬이라는 환경이 무언가를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수능을 다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늦은나이에 다시 수학책을 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수능을 보니까 운좋게 미적분 1등급컷이 나왔고
그래서 공무원을 관두고 새로운 진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머릿속이 복잡한데 어떻게든 정리해서 써보겠습니다.
1. 연구개발 전망은 어떤가요? 특정분야를 찝어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서 답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현직에 계신분들의 본인이 있는 실험실이나 연구실에서의 현실이 어떤지 궁금합니다.(저는 뉴스에서 이공계 기피현상이 어쩌고 두뇌유출이 심해서 연구원 구하기가 힘들다 이런거를 보기만해서)
2. 현재는 한양대공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설포카와 비교해서 나중에 연구개발을 하는데 장학금지원이나 취업시 받는 대우의 격차가 있을까요?
3. 공무원생활을 하면서 돈을 거의 못모았고 그래서 장학금지원에 의존해야할 것같긴한데 돈이 없다고 대학교를 낮춰서 진학하지 말라고 하는 의견이 김박사넷 주류 의견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학교나 대학원생활을 하면서 돈이 많이 들었나요?(장학금은 잘 지원해주는지)
두서없이 막 썼는데 현직자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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