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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17
-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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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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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14
-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12
총 연구비는 SYK KP 순이예요
2023.04.17
15
8568
그림과 같이 연구비는 SYK KP 순이죠.
인원대비로 하면 조금 달라지겠지만, KP는 연구실간 격차가 큰 편이 아니지만, SYK는 굉장히 편차가 커요.
YK 에서도 잘나가는 랩들이 꽤 있어요.
사실 어느 학교 타이틀을 가지는게 임용과 job 시장에서 유리하다라고 할만큼 급을 세분하게 나누기 애매해요.
그나마 S와 K가 가장 선호되죠.
S는 나중에 교수 임용을 바라거나 기업에서의 진급 경쟁에서도 굳이 급을 나누자면 유리하긴 해요.
Kaist 는 연구환경이 넘사벽으로 좋기 때문에 5개 대학 안에서 독보적 위치를 가져갈 수 있지만 대전이라는 디메릿한 점이 있죠.
마찬가지로 포스텍과 -ist 정말 좋은 연구환경을 가진 학교이지만, 최근 대한민국에서 지역은 엄청나게 중요해요.
비정상적인 서울의 발전과 지방의 몰락은 교수 임용에서도 인서울 사립이 국립대보다 선호되기도 합니다.
꼭 안정적이라는 조건 말고도 가족, 육아, 인프라 등등 고려할 요소들이 생기거든요.
마찬가지로 -ist가 yk 대비 좋은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만, 지역적 위치로 비선호되는 이유가 생기죠.
수도권 사람들의 마지노선이 대전까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P가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약간 옆으로 세자면 졸업 후에 위 대학들을 바라보면
훌륭한 연구환경을 -ist들이 가졌고 인원대비 업적도 좋지만,
논문 갯수가 yk에 비해서 많이 나오는 이유는 -ist 교수들의 임용기준 때문일 겁니다.
-ist는 교수들에 대한 실적에 대한 압박이 굉장히굉장히 높습니다.
그런 이유로 젊은 교수님들은 임용 후 이직시도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업적이 쌓여서 더 높은데를 가기도 하고, 너무 기준이 높아서 국립대로로 이직 시도를 많이합니다.
위 5개 대학정도면
사실 어느 연구실을 선택하고 궁합이 잘 맞는 교수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지도교수와의 갈등으로 인해 S에서 Y로, K에서 Ko로 복귀하셔서 다시 학위를 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급 나누기보다는 저 중에서
자기와 잘 맞는 교수님 찾아서 업적 쌓아서 교수임용을 노리던, 출연연을 가던, 대기업 연구소 혹은 미국 기업을
두드릴 수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인원대비로 하면 조금 달라지겠지만, KP는 연구실간 격차가 큰 편이 아니지만, SYK는 굉장히 편차가 커요.
YK 에서도 잘나가는 랩들이 꽤 있어요.
사실 어느 학교 타이틀을 가지는게 임용과 job 시장에서 유리하다라고 할만큼 급을 세분하게 나누기 애매해요.
그나마 S와 K가 가장 선호되죠.
S는 나중에 교수 임용을 바라거나 기업에서의 진급 경쟁에서도 굳이 급을 나누자면 유리하긴 해요.
Kaist 는 연구환경이 넘사벽으로 좋기 때문에 5개 대학 안에서 독보적 위치를 가져갈 수 있지만 대전이라는 디메릿한 점이 있죠.
마찬가지로 포스텍과 -ist 정말 좋은 연구환경을 가진 학교이지만, 최근 대한민국에서 지역은 엄청나게 중요해요.
비정상적인 서울의 발전과 지방의 몰락은 교수 임용에서도 인서울 사립이 국립대보다 선호되기도 합니다.
꼭 안정적이라는 조건 말고도 가족, 육아, 인프라 등등 고려할 요소들이 생기거든요.
마찬가지로 -ist가 yk 대비 좋은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만, 지역적 위치로 비선호되는 이유가 생기죠.
수도권 사람들의 마지노선이 대전까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P가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약간 옆으로 세자면 졸업 후에 위 대학들을 바라보면
훌륭한 연구환경을 -ist들이 가졌고 인원대비 업적도 좋지만,
논문 갯수가 yk에 비해서 많이 나오는 이유는 -ist 교수들의 임용기준 때문일 겁니다.
-ist는 교수들에 대한 실적에 대한 압박이 굉장히굉장히 높습니다.
그런 이유로 젊은 교수님들은 임용 후 이직시도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업적이 쌓여서 더 높은데를 가기도 하고, 너무 기준이 높아서 국립대로로 이직 시도를 많이합니다.
위 5개 대학정도면
사실 어느 연구실을 선택하고 궁합이 잘 맞는 교수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지도교수와의 갈등으로 인해 S에서 Y로, K에서 Ko로 복귀하셔서 다시 학위를 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급 나누기보다는 저 중에서
자기와 잘 맞는 교수님 찾아서 업적 쌓아서 교수임용을 노리던, 출연연을 가던, 대기업 연구소 혹은 미국 기업을
두드릴 수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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