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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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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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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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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4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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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이나 대학원 운영제도 자체가 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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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공계열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에게는 노동법이 우선 적용됩니다.
그래서 최근 유연근무제 등으로 인해 말이 많고요.
더불어, 대학원생 역시 노동법을 통해 지 적 노동을 수행하는 노동자 및 근로자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들은 여전히 실적을 위한 논문 양산을 강조하고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저임금 수준 조차 안되는, 참여율 100% 계상을 받지만 철야/주말근무로 인해 실 급여를 계산하면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도 못받는 대학원 연구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더 이상 전문연제도가 특례가 아니고 기피대상이 되어버린 제도로 낙인이 찍혀버렸습니다.
전문연을 복무하는 연구원 뿐만 아니라, 수주한 연구과제 또는 BK사업을 통해 연구비가 많은 연구실은 이미 많음에도 '학생', '학습자'라는 이유로 인건비 유용, 장학금 회수 등 폐혜가 너무 많습니다.
작금의 대학들이 국내외 분야별 서열을 유지하는 것은 교수의 능력도 있겠지만, 그에 수반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동시대에는 학습자-교수자의 개념을 벗어나 '평생학습자'의 개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교법인-단과대-사업단 및 학부-교수를 통해서 전달되는 지 적 노동의 압박이 사라져야 합니다.
이제는 모두가 '평생학습자'가 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니까요.
국가가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에서 산출되는 연구성과에 대한 원생/포스닥의 정당한 처우 개선에 힘써야 하고,
정체되지 않고 오염되지 않도록 연구 풍토 조성에 앞장서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최근 유연근무제 등으로 인해 말이 많고요.
더불어, 대학원생 역시 노동법을 통해 지 적 노동을 수행하는 노동자 및 근로자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들은 여전히 실적을 위한 논문 양산을 강조하고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저임금 수준 조차 안되는, 참여율 100% 계상을 받지만 철야/주말근무로 인해 실 급여를 계산하면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도 못받는 대학원 연구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더 이상 전문연제도가 특례가 아니고 기피대상이 되어버린 제도로 낙인이 찍혀버렸습니다.
전문연을 복무하는 연구원 뿐만 아니라, 수주한 연구과제 또는 BK사업을 통해 연구비가 많은 연구실은 이미 많음에도 '학생', '학습자'라는 이유로 인건비 유용, 장학금 회수 등 폐혜가 너무 많습니다.
작금의 대학들이 국내외 분야별 서열을 유지하는 것은 교수의 능력도 있겠지만, 그에 수반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동시대에는 학습자-교수자의 개념을 벗어나 '평생학습자'의 개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교법인-단과대-사업단 및 학부-교수를 통해서 전달되는 지 적 노동의 압박이 사라져야 합니다.
이제는 모두가 '평생학습자'가 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니까요.
국가가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에서 산출되는 연구성과에 대한 원생/포스닥의 정당한 처우 개선에 힘써야 하고,
정체되지 않고 오염되지 않도록 연구 풍토 조성에 앞장서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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