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내 전공 왜 좋아하냐고 질문하길래 솔직하게 얘기하니까 가족얘기는 블라인드 대상이라고 정색하고, 연구실에 어떤 미친년은 너 가족 덕보려고 온거아니냐고 대놓고 꼽주고, 지도교수나 모 연구기관장은 나랑 같은 배경 가진 사람들보고 성골이라고 눈치주는데.. 할아버지랑 얼굴 닮았다고 알아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2023.08.31
기 죽지 마삼. 그 년이 미친년인 거지.
2023.08.30
과기부 장관 아드님 정도 되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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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한 요하네스 케플러작성자*
2023.08.30
장관님은 아니고 할아버지가 수능 문제로 나오시는데요
2023.08.30
오 대단하네 멋진 집안이야
2023.08.30
그럼 아부지나 아부지 형제자매분들도 비슷하신 전공? 집안 분위기라는게 있더라고
덤덤한 요하네스 케플러작성자*
2023.08.30
헐 충격이네요 2n년동안 외탁인줄 알았는데 빈말이 아니었다니 ㄷㄷ
덤덤한 요하네스 케플러작성자*
2023.08.30
아참 아버지는 다른 일 하시는데 저는 할아버지랑 비슷한 일해요
2023.08.30
부모님이 교수고 같은 분야여서 박사 연구에서 도움받았다는 얘기도 들어봄. 확실히 가정 분위기를 따라가는 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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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한 요하네스 케플러작성자*
2023.08.30
우리 할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직접적으로 도움 받은건 없는데 자주 접해서 흥미생기는건 확실함요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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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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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2023.08.31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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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2023.08.30
2023.08.30
2023.08.30
2023.08.30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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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2023.08.30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