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드립니다. 해외포닥에 대한 제 의견과 의지를 피력했으나, 매우 부정적으로 보셨습니다. 지도교수님께서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뒤 바로 임용되셔서 그런지, 해외포닥에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상의 없이 컨택을 진행하였고 내용대로 진행되었습니다.
2023.09.06
학위과정 이후의 진로는 교수님과 상의를 하시는 게 깔끔합니다. 교수가 잘 되게 하기는 어려워도 마음에 안 드는 제자 졸업 후 진로 방해하기는 워낙 쉬운 게 국내 현 상황이라.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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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컨택된 분께 현재 상황 설명드리고 지도교수가 남기를 원하지만 본인은 꼭 가고싶다고 어필 해보세요 그러고 뭐 다른걸로 대체가 되면 말해줄 거고 추천서 없으면 안뽑겟다 하면 어쩔 수 없죠 뭐
우아한 막스 플랑크*
2023.09.06
현직입니다.. 자기 밑에서 박사 줘 놓고 자질이 없다? 그 또한 ㅁㅊㄴ이군요 ㅋ
대댓글 1개
우아한 막스 플랑크*
2023.09.06
조언을 드리면 현 지도교수 상의 없이 포닥 알아본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합니다. 논문 실적 등으로 해외 PI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지만, 지도교수가 한두마디로 방해하기는 아주 쉽습니다. 결국 양쪽을 다 만족시켜야는데, 해외포닥의 이유를 잘 대시고, 오퍼를 받고 최대한 시간을 끌고 그동안 지금 랩에서 최선을 다한 이후에 간다고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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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2023.09.06
2023.09.06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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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