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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해외 박사 vs. 국내 박사 vs. 취직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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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3.10.10

답변을 드리고싶어도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1. 해외대학은 어느정도 수준? 객관적으로 필요한 ㅛㅡ펙(토플등) 및 실현 가능성은 어느정도?
2. 학사/석가 이후 국내 기업 취업의 가능성은 어느정도? 원하는 기업의 수준은 어느정도?
3. 30에 박사학위면 충분히 빠릅니다. 30중반까지 학위받으시면 충분합니다.

대댓글 3개

2023.10.10

추가적으로 연구주제는 석사2년차 시작부터 구해도 충분하다 생각하며, 주변에서도 (저도 현직 교사입니다) 석사 1년차까지는 코스웍+이것저것 배워가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교수의 지도는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갈수있으며, 교수가 주제 정해주고 떠먹여줄수있으나(저는 태뉴어가 급해서 우선은 그렇게 하고있고), 최소한 박사과정부터는 본인이 능동적으로 연구해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가 떠먹여주면 논문은 당연히 쓸수있지만(운좋으면 석사때 빅페이퍼까지도), 그게 과연 학생의 실력일지는 의문.

2023.10.10

1. 캐나다 보고 있어서 아이엘츠 예정이고, 예비 테스트 결과 4개월이면 충분하다고 볼 수준입니다.
2. 대기업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생각이 되어 현실성있는 중소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기사 2개(가산점 종목 다름 둘 다 가산가능) 기타 자격증 정도라서 공무직 유사계열도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이 김박사넷에 상주하는 것으로 알아 자세한 사항은 기입하지 못하였습니다.

2023.10.10

어느정도의 수준의 대학인지가 중요하죠. 무조건 북미권에서 취업을 목표로하면 당연히 랭킹무관 캐나다 가셔야죠.
그게 아니라 한국리턴 생각하는거면, 어느정도 수준의 학교를 가는게 좋을지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토론토 대학, UBC, 맥길대학 정도는 많이들 들어봤겠지만, 몬트리올 대학, 캘거리 대학 등등은 사실 잘 모르는학교입니다. 언급드린 학교가 듣보학교도 아니고, 캐나다에서는 좋은학교로 분류되는곳임에도 그런곳 나오셔서 한국리턴시 대접받을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아마 대다수가 모르는 학교일겁니다)
참고로 저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캐나다라는 나라 자체가 뭐랄까 엄청 하이테크 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살기에 좋은 곳이였습니다. 좋은 대학을 안가도 충분히 먹고살수있는 분위기가 있어서 그렇겠죠. 캐나다에서 정착하실거면 무조건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2023.10.10

선생님이 진정으로 하고싶으신 일이 뭔가요? 그 일을 우선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게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는 것처럼요

2023.10.10

30전에 박사 딴 친구들은 진짜 학부 졸업하자마자 석박하면서 전문연도 되고 교수님이 칼졸업 시켜준 케이스 뿐인데 제 친구 중 딱 한 명이네요...30전에 끝내고 싶다면 현실적으로 박사는 그냥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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