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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여러분이 비난 할 수 있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건 우리가 아직 (자유)민주주의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크나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홍콩은 중국의 국가보안법에 반대해 뒤늦게 정신을 차린 시민들이 대규모 자유민주화 시위를 했지만, 너무 늦게 깨달아 이미 중국의 공산당이 먹어 버렸습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찢재명 쪽에서 카톡 검열도 아무렇지 않게 시행하려 하고, 대북송금을 하며, 중국에 삼성전자 기밀 누출하거나, 국정원 블랙요원의 신상을 팔거나, 항모 군사기지 등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등
간첩을 처벌하기위한 간첩법을 반대하고, 탄핵 시위에는 중국인들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극우라고 비난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좌우를 떠나, 자유민주주의와 반국가세력의 전쟁이라 보셔야 합니다. 이 전쟁에서 지면, 우리나라는 수년 이내에 홍콩처럼 자유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부디 카이스트가 중국과학원 한국캠퍼스가 되는 날이 오지 않길 바라며...
13 - 다음부터 그러지마라 이번만 봐준다하고 넘어갈수도 있는일인데 교수가 정말 이상함 대학원생들은 사회생활 안해봐서 교수말에 벌벌 떠는데 교수가 진짜 이상함
10 - 만족스러운 사람은 커뮤에 안오니까요.
13 - 저희 교수님도 학부생 상담할 때는 정말 젠틀하십니다
자대생 애들도 그렇게 낚여서 진학하곤 속았다고 후회합니다
9 - 자대생도 속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타대생이 그런 경우가 훨씬 많고, 특히 학교 자체는 좋아서 학벌세탁 생각하고 대충 알아보고 오는 타대생이 상대적으로 많지요.
7 - “제가 좋아하는 교수님은 엄청 착하고 진지하게 진로상담도 해주시고 교육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훌륭하신 분이라 절대 안그럴거같은데 궁금해서요”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 (Well, surprise! Never say never.)“ -제프 카플란-
9 - 둘 중 하나 아님? 님 혼자 알아서 해서 교수도 수긍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내든지 아님 지금이라도 납작 엎드리든지. 교수한테 뭐 맡겨놨음? 지도교수가 왜 자기 말도 안 드는 학생을 베이비시팅 해야 함? 지금도 이미 '교수가 고집을 부렸다'라고 주장하고 있잖음? 정말 그런 거라면 님 뜻대로 진행해서 님 판단이 맞았단 걸 보여주면 될 일.
7 - 내 의견을 말했을 뿐임. 그렇다고 다른 애들 다 해주는 연구지도에서 배제된 채 밥도 혼자서만 먹고 실험도 다 혼자서만 해야 되는건 좀 아닌거 같음. 나는 그냥 예전처럼 지도해줬으면 하는건데 그렇다고 엎드릴 것까지는 아닌거 같음. 내 의견이었을 뿐인데. 아마 내가 옳았다는걸 보여야 될 거 같음.
7 - "그 뒤로 긁혔는지..." "교수가 사과하면...".
아주 참 가관이네. 그러면서 또 예전처럼 지도해주길 바라네. 나같아도 이런 학생은 쳐다보기도 싫겠다.
9 - 직접증거가 있으면 신고 하세요. 없어도 진짜 조작으로 승승장구했다면 늦든빠르든 뽀록나서 나락갈 날이 반드시 옵니다.
부정행위는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행위자의 사고행동양식을 뒤틀어버리는 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인지부조화가 정말 무서운거예요.
연구자로서의 이상과 부정한 나에 대한 인지가 부조화를 일으키면, 사람은 행위를 고치기보다는 이 정도부정은 원래 괜찮은거다 라고 합리화 해버리면서 경계가 무너져요.
한 번 선을 넘어버리면 이후의 모든 행동과 판단이 과거의 자신을 미화하는 방향으로 점점 더 심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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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대학원 진학에 대한 조언
2023.12.06
ssh 공대 학부 6학기생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연구관련) yk 대학교 교수님과 컨텍될 일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학부 인턴과 진학을 권유하셨습니다
분야는 유망하고 교수님께서 젊으시지만 산업계 경험과 실력이 출중하셔서
대기업/국책 과제 수주와 인건비 등 조건은 매우 훌륭한 랩입니다
빡세지만 빨리 좋은 성과를 내서 졸업하는 것이 교수님의 모토이시라
솔직히 학계에 남기보다 많이 배울 수 있는 수련과 빠른 학위 취득을 목표로 하는 저로서는 이래저래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처럼 보입니다
다만 alumni가 아직 많지 않고(한 두명만 박사졸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의욕적이셔서
혹시라도 모종의 이유가 생기더라도 제가 학부 인턴을 하다가 그만두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대학원 진학을 좀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가정형편이 아주 좋지만은 않아서 고민이됩니다
또, 진학을 하게된다면 석사만 하진 않을 것 같고 박사까지 하는 것을 염두에 둘 겁니다
저희 학교에서 yk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경우는 본 바가 없어서 자교도 spk도 아닌 yk 학벌은 애매한가?
추후 기업 취직이나 업무 배정에서 큰 불이익을 당하게 되어 후회할 것인가?
하는 고민도 약간은 있습니다
yk 공대 대학원 생활과 연구환경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우연한 계기로 (연구관련) yk 대학교 교수님과 컨텍될 일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학부 인턴과 진학을 권유하셨습니다
분야는 유망하고 교수님께서 젊으시지만 산업계 경험과 실력이 출중하셔서
대기업/국책 과제 수주와 인건비 등 조건은 매우 훌륭한 랩입니다
빡세지만 빨리 좋은 성과를 내서 졸업하는 것이 교수님의 모토이시라
솔직히 학계에 남기보다 많이 배울 수 있는 수련과 빠른 학위 취득을 목표로 하는 저로서는 이래저래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처럼 보입니다
다만 alumni가 아직 많지 않고(한 두명만 박사졸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의욕적이셔서
혹시라도 모종의 이유가 생기더라도 제가 학부 인턴을 하다가 그만두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대학원 진학을 좀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가정형편이 아주 좋지만은 않아서 고민이됩니다
또, 진학을 하게된다면 석사만 하진 않을 것 같고 박사까지 하는 것을 염두에 둘 겁니다
저희 학교에서 yk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경우는 본 바가 없어서 자교도 spk도 아닌 yk 학벌은 애매한가?
추후 기업 취직이나 업무 배정에서 큰 불이익을 당하게 되어 후회할 것인가?
하는 고민도 약간은 있습니다
yk 공대 대학원 생활과 연구환경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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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가면 ist에 비해서 그래도 김GPT 41 23 5928
Yk ist 고민 하는 사람들 김GPT 15 35 5980
YK대 인데 김GPT 11 28 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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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에서 yk 김GPT 0 9 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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