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맞는말 같은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박사가 아니라면.. 그사람들도 걍 잘몰라서 그런거 같은데?
예를들어 미국인이 ‘서울 집 그거 그냥 10억 있으면 사는거 아니야? 박사하고 미쿡 대기업에서 5년만 일하면 되잖아‘
근데 우리 입장에선 한국에서 언제 10억모아…
2024.02.29
뭐든지 정량화해서 쉽게 판단하려는게 결론에 효율적으로 도달하려는 사람의 본능이죠. 특히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생각을 많이 하고 싶지 않기때문에 그런 정량화에 더 목메기도 하고.. 축구선수는 골 몇개 넣는지만 알면 되는거 아니냐, 배우는 관객수 몇명 동원했냐로 보면 되지 않냐 이런식으로.. 최소한 현업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논문 갯수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하나의 지표로 사용하고 연구의 내용 방향 등 다각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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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