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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ㄴ 222
500 - 저는 공감 버튼 비율이 깨져있길래 다시 맞추어두었습니다.
360 - 요새 학부생들 유입이 많아서 그런가? 디씨처럼 반말 찍찍 싸대는 글이 왜이리 많죠?
41 - 그 분위기에서 철판깔고 질문해야 성장함.
내 미래가 달린건데 자존심이 대수냐
41 - 랩이 잘 구성되어 있다면 보통 교수는 포닥이랑 일하고, 포닥은 박사랑 일하고, 박사는 석사랑 일함
원래 제대로 된 랩이면 교수가 석사랑 직접 일하지는 않을껄?
석사라면 성격 좋고 유능한 박사 한 명 얼른 친해져서 같이 많이 일하길
17 - 님은 다음부터 댓글 싸지르기전에 옆에 출생년도 적어둬요. 그때부턴 존댓말 써드림
48 -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겁니다. 내가 부족하다 싶거든 누가 지도해주기를 바라지 마시고 본인이 지도를 구해야합니다. 지도를 구하는 학생을 방치하는 교수, 선배 대학원생은 없습니다.
18 - 1. 어떤 이유에서 천재라고 하는지? (한국에 천재 없는데.)
2. 일단 천재라 치고. 만약 그 천재 교수랑 선배들이 아무것도 안시키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안 천재인? 천재랩에 안천재를 받았을 리가 없지만. 좌우간. 내가 뭘해야 당신들 처럼 되냐고 한번 조용히 물어 보기 바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답을 안해주면. 그사람들이 진짜 천재임. 다른 랩으로 가야함.
만약 답을 해주면 그대로 열심히 하면됨.
끝
14 - 저도 카이 합격하고 일찌감치 조별과제 빌런으로 승화했어요. 여태껏 팀플에서 1인분이상 하느라 힘들었는데 학점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으면서 생활하니까 너무 좋네요.
23 - 그게 장미빛이 아니고 핏빛었음을 입학하면 아시게 될텐데..
농담이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ㅎㅎ
30
회계학 석사학위만 있는 상태로 취직이나 미래전망 괜찮은가요?
2024.05.02
아무도 모르는 잡대학 다니다가 3학년 때 교수님 추천 받고 인서울 대학원 석사과정 중인 학생입니다
인생 최대의 자랑이 학점 4.3, 학회장 연임 등이 전부고 어릴 적 방황하던 때는 못 느끼던 칭찬을 들으니
세상 사는 맛이 나서 멋도 모르고 대학원에 와버렸습니다
현 지도교수님이 학부 때 교수님의 후배 정도 되는 분인데 능력은 엄청난 분이지만
그게 또 문제라, 너무 무엇이든 쉽게 쉽게 생각하십니다 (요즘은 잦은 질문을 하는 절 한심하게 생각하시는 것도 같고...)
물론 이게 다 제 공부가 부족한 채로 대학원에 온 탓도 있지만 단순히 바보같이 돈 많이 벌고 싶다, 무시 안 당하고 싶다 해서
경영학과 나와서 회계학 전공 중인데 점점 이게 제 머리 한계를 느낍니다
특히 관심없는 마케팅, 전략, 경영 등을 제 전공인 회계학보다 잘 할 땐 더 회의감이 듭니다
이제와서 전과를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가족들이나 친척들은 그저 축제 분위기입니다
뭔가 집안 인식도 석사할 거면 박사도 당연히 - 라는 암묵적인 전제가 단단히 박혀있어 쉽지 않은데
지금 3학기 차에 연구주제도 제대로 안 정해져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고
이 위기를 극복해도 취직 없이 풀타임으로 공부하거나 박사 논문을 여럿 써야 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어지럽습니다
뭔가 대학원 공부를 할수록 회계학 자체에 대한 의문도 생기고 그러자니 회계사 시험은 가당치도 않고
새삼 대학 때 했어야 하는 고민을 석사 3학기 차에 느끼고 있습니다
회계학의 진로 그리고 회계학 석사의 진로는 어떠한지 실무 해보신 분들이나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최대의 자랑이 학점 4.3, 학회장 연임 등이 전부고 어릴 적 방황하던 때는 못 느끼던 칭찬을 들으니
세상 사는 맛이 나서 멋도 모르고 대학원에 와버렸습니다
현 지도교수님이 학부 때 교수님의 후배 정도 되는 분인데 능력은 엄청난 분이지만
그게 또 문제라, 너무 무엇이든 쉽게 쉽게 생각하십니다 (요즘은 잦은 질문을 하는 절 한심하게 생각하시는 것도 같고...)
물론 이게 다 제 공부가 부족한 채로 대학원에 온 탓도 있지만 단순히 바보같이 돈 많이 벌고 싶다, 무시 안 당하고 싶다 해서
경영학과 나와서 회계학 전공 중인데 점점 이게 제 머리 한계를 느낍니다
특히 관심없는 마케팅, 전략, 경영 등을 제 전공인 회계학보다 잘 할 땐 더 회의감이 듭니다
이제와서 전과를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가족들이나 친척들은 그저 축제 분위기입니다
뭔가 집안 인식도 석사할 거면 박사도 당연히 - 라는 암묵적인 전제가 단단히 박혀있어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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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대학 때 했어야 하는 고민을 석사 3학기 차에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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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졸업후 취업 김GPT 5 8 12713-
4 35 7613
상위권 대학원 석박, 지거국 석사 김GPT 0 8 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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