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제에 의해서 민족문화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문화의 안 좋은 면을 많이 부각 시키는 식민사관이 우리 나라에 뿌리를 내림.
3. 군부 독재와 재벌의 시대를 거치면서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 함.
4. 아주 예전에는 재벌 자재들도 국내 대학 갔는데 자식들이 많아 지고 승계 문제가 거론 되면서 80년대 후반 90년대를 거치며 있는 집 자재들 위주로 다들 유학을 많이 감.
5. 재벌들을 시작으로 유학 = 능력을 부각 시킴. 그래야 승계에 유리하므로
6. 살만해 졌지만 식민사관과 자신의 문화를 낮게 보고 상호 신뢰가 낮은 대한민국의 사회 분위기와 덩달아 외국으로 가려는 문화가 본격 대중들에게 퍼짐.
7. 그런데 결론은 외국 가면 결론은 그 사회의 주요 멤버라기 보다는 외국인으로써 다른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과 경쟁을 해야 함.
8. 영/프/독/일처럼 원래 열강국가들은 자기 네가 외국인들 학살하고 나쁜 짓 하던 사람들이라.. 외국 가봐야 잘 대접해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원래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걸 모름. 가면 무조건 다 잘 되는 줄 암. 원래 어느 사회를 가든 외국인들은 더 치열한 경쟁에 놓이고 조직 내에서 위로 올라 가기도 어렵고 차별이 있음.
9. 이걸 극복 못 하면.. 낮은 출산율, 인재 유출 등으로 우리는 다시 예전으로 회귀할 수도 있음. 본국이 망하면 결국엔 외국에 나가있는 사람들도 망한 국가 사람 되는거라 디스카운트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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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06.05
내가 N년째 해외 정착 생활 중인데 공감이 잘 안된다. 특히 8번 9번. 실제로 외국에 살다보면 이렇게 누군가와 경쟁을 해야한다는 마인드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과 어울려살까하는 고민을 하게 됌.(연구에 있어서는 다를수도 있겠다) 실제로 해외 사람들의 여유로운 마인드를 본받고 싶기도 하고. 너가 말하는 열강이고 나쁜 짓하던 사람들이라 우리를 잘 대해주지 않는다? 이건 정말 잘 모르겠다. 너가 말하는 영/프/독/일 사람들이 침략하던 세대에서 이미 몇 세대가 지났고, 당시 침략을 주도했던 세대는 흙으로 돌아갔고, 지금의 그 나라 사람들은 그런 감정을 잊은지 오래다. 능력만 있고, 언어 능력만 출중하면 누구나 외국에 정착할 수 있는 시대야. 글 작성자가 말하는 탈조선이 어쩌고 예전으로 회귀 어쩌고...망한 국가가 되니 어쩌고... 너가 뭘 말하고 싶은지는 조금 알겠는데, 나라가 어지러운 건 알겠는데 이런 글 쓰지말고 좀 여유롭게 살자. 나라가 디스카운트 되는 거랑 너가 인생을 잘 사는 건 또 다른 이야기잖아.
대댓글 2개
2024.06.05
그리고 탈조선의 역사라고 글을 써줬는데, 이건 역사가 아니라 너만의 해석이지않을까? 요즘 사람들이 탈조선 하는 이유는 다양할텐데, 정치적으로, 또는 경제적으로 미래를 바라봤을 때 한국에서의 삶이 본인이 바라는 미래와 괴리가 있을 때 떠날 수 있을 것 같고, 한국보다는 다른 나라에서 포텐셜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주로 나가는 것 같아. 또는 경쟁적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문화에 지쳐서 떠날 수도 있겠다. 다른 사람의 삶 그 자체보다는 연봉, 집, 차, 학벌에 대해 궁금해 하는 문화 말이야. 무튼 작성자가 말하는 탈조선의 역사에 대해 동의를 못하겠다. 역사에 대해 기술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뇌피셜을 기술한 것 같고, 젊은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지만 그게 너가 말한 이유는 아닌 것 같다.
2024.06.05
ㅇㅇ 8, 9번은 내가 마지막에 양념을 치려고 좀 과하게 적은게 맞아. 사실 해외 나가는게 여러 상황과 목적이 있어. 내가 말하는 내용은 아래 케이스의 가정사를 많이 보면서 느낀거야. 나도 해외에 10년 이상 사회생활 했었고
군인 포스타 장성의 아드님, 중견기업 회장님 아드님 등등 같이 10대 후반에서 20재 초반의 아직 가치관이 미숙 할 때 부모님의 강력한 의견으로 자의반 타의반 유학길에 오르는 경우
나도 미국 있을 때 한국서 임원 하시다가 잘 나가는 방송국 PD 하시다가 교회 목사님 하시다가 다 정리하고 한국와서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 한인 교회에서 많이 만남. 이 분들은 초반 정착기의 고생만 지나면 다들 만족하심. 인생의 황혼기에 이룬 걸로 아등바등 하지 않고 외국서 편하게 본인의 노후를 즐기시는 것이니.
그리고 아직 해외에서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은 것 같은데. 해외도 조직 내에서 정치가 존재하고 인간 스트레스가 없지는 않아. 특히 조직에서 위로 올라 갈수록 견재가 많음. 이거는 어디든 마찬가지야. 사람이 있는 곳이면~
2024.06.05
글쎄요 동의하기 힘든 설명인데요,, 해외 이민을 결정한 사람들이 소위 미국물 먹었다 하면 엄지척 해주는 쌍팔년도식의 막연한 기대감만 가지고 결정한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각자 추구하는 바가 있고 그것이 한국에서 찾지 못하겠다 싶으면 나갈 수도 있는 일인데, 이걸 가지고 뭐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국위선양도 안하고 애국심도 없이 외국 나갔는데, 나가서는 또 멍청하게 무시당하는 그런 무식하고 이기적인 사람들로 매도해버리는, 뭐 이런 분위기가 만연한 사회가 싫어서 탈조선 하는 것 아닐까요?
2024.06.05
한국 나가지 말고 행복히게 안에서 살자는 ‘좋은‘ 취지의 글이네요
2024.06.06
언어나 문화적 장벽 문제가 확실히 있긴 한데... 그럼에도 이민을 가는건 잘 적응한 반례가 너무 많기 때문. 당장 미국에서 잘나가는 젠슨 황이나 일론 머스크도 이민자 출신임.
2024.06.05
대댓글 2개
2024.06.05
2024.06.05
2024.06.05
2024.06.05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