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내 대학원 석사로 가기로 했고 박사는 미국 생각하거든여 저는 원래 설포나 ist 지원을 하고 싶었어요 좀 로망도 있고 지원도 잘해 줄 것 같아서요 근데 석사만 하고 끝낼 게 아니고 미국으로 박사를 가려고 하거든요 이걸 지금 학부연구생 하는 랩실 지도교수님께 말했더니 교수님이 미국 보내 줄 수 있대요
현재 지도교수님 밑에서 석사 하면 안전하게 미국 갈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제 생각보다 제가 석사 ist나 설포 랩을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여....... 근데 타대를 준비하게 되면 연구 분야도 확실히 정해야 하고(학부연구생은 그냥 자대 랩실 중 아무데나 넣어서 한 거라서요 ㅠ) 영어나 연구 경험, 공부 등을 의미 있게 기록하고 쌓아야 할 것 같아서요
1. ist나 설포에서도 미국 잘 보내주나요?
2. 학부생이 대학원을 자대로 가면 자대 대학원은 등록금이 없다는데 설포랑 ist는 그런 거 상관없이 등록금 없나여
3. 타대 준비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스펙이 멀까요? 학부연구생 하면서도 의미 있는 활동이라든가...
+) 자대 랩실 이름 나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공대 괜찮은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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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07.12
서포카 타대생 석사 2년(적응기간, 유학 준비기간 빼면 1년) 님은 서포카 석사 1년 찍먹하러 가는건데 좋게 봐줄까요?..
박사 유학 갈꺼면 학점 관리 잘하고 지금부터 자대 랩 들어가서 석사까지 프로젝트 달려서 주저자 논문 만들어야죠. 석사 대학원 학벌 약간 올린다고 박사 유학에 엄청난 도움이 되지 않고, 타대면 졸업할 때까지 논문 프로젝트 못하잖아요. 이렇게 해야 한다는 수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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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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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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