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1. GPA 보다는 연구 실적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스탠포드와 MIT 연구실에는 GPA좋은 미국인들이 많이 지원합니다.
한국 설카포에서 받은 높은 학점(Summa Cum Laude)의 힘이 크지 않습니다.
CS학과 Summa Cum Laude라면 미국 AI대학원 진학 후 퀄을 쉽게 통과하고
코스웍을 잘 따라갈 가능성이 높죠.
그러나 컴공이 아니라면 GPA가 당신의 AI연구 적합성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2.
AI 연구는 GPU와 Pytorch로 수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대단한 연구 환경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미국 경험이 없더라도 한국 국내 랩에 컨택하여
Visiting Student Researcher나 석사과정을 수행하면서
충분히 논문을 쓰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미국 탑스쿨을 지원해보세요.
3. 학점과 학벌에서 본인이 하위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인턴쉽을 하면서 연구를 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원래 인생에는 상승과 하강이 있습니다. 겁 먹지 마세요.
Stanford MIT AI대학원 입시
14 - 그분 어글리 코리아네
소국민 주제에... 대국에 가서 몬소리임...
조지아텍 수준이 어떤가요?
12 - 너무 유치해서 지나가는 전문직이 똑같이 유치한 글 남겨보겠습니당..다른 직업 대비 삶의 질이 너무 좋은듯
물론 금수저랑 대박CEO 논외
전문직 탑인 의사랑 비교해보면
뭐 애초에 빚없이 개원해서 오토로 병원돌리는 의사야 탑클래스라 넘사고
일반 의사 월에 세후 3000번다쳐도 그 돈 쓸시간이 있냐는거지
와이프랑 자식이 행복한거지, 매일 아픈사람 보고 진상한테 존대하면서 진찰하고...
...그래서 난 의사랑 결혼했지 ^^의사 배우자가 짜릿하긴 해 ㅎ 그래도 내가 꼴에 ky출신 전문직이라고 ky 나이 애매한 조교수들 어찌나 소개가 많이 들어 오던지 그래도 ky 교수 배우자 보다는 의사 배우자가....ㅎ
뭐 금융치료야 확실하다지만...난 시켜줘도 안할듯
당연히 개인의 차이가 있고 돈이 중요하면 의사하는게 맞고 아니면 ...의사랑 결혼하면 됨 ㅎ
전문직이 꿀인게 출퇴근 시간없고 할일만 처리하면 운동을 하든 잠을 자든 게임을 하든 누구 뭐라하는사람 없고
놀려고 마음먹으면 페이는 짜도 국가가 알아서 일주고, 연차 좀 쌓이고 대외 활동 좀 하면 여기 저기서 강연 부르면 또 일주일에 딱 강의만해도 쏠쏠하게 돈 벌리고
연구비로 세계 이곳저곳은 못가도 학회는 시간만 내면 갈수 있고 어디가서 전문 지식 좀만 털어주면 존경받고 2년차쯤 되면 연봉도 1억 넘기고
(조교수 연봉이 1억 2천쯤 이구나 ㅇ.ㅇ)
난 이거 말고 딴 사업 좀 하다 와도 어차피 라이센스로 돌아가니 딴 사업 망해도 먹고 사는데는 뭐 별 문제없어서 딴거 해볼라구
한없이 바쁘게살면 한없이 바쁘고, 놀려고 마음먹으면 끝도없이 놀다....난 돌아와서 다시 돈벌껭 ~
그렇다고 다들 너무 교수될려고 시도 너무 하지 마셈...쓰니 밥그릇 줄어등께
교수 삶이랑 월급에 부정적인 얘기 많은거같은데
9 - 그래도 시도할건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엄연히 [불법] 이민자를 싫어하는것이지, [합법]적인 이민자를 반대하는건 아니니까요. 어떻게 보면 [합법적]인 절차만 누가봐도 명료하게 만들면 (힘들겠지만요) 그것만 명료하다면 유학이나 포닥은 또 명료해지는것 아닐런지요
아마도 내년부터는 미국 유학 포닥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17 - 제가 생각을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밝혔네요.ㅎㅎ 죄송..
큰 관점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들을 색출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박사/포닥 한테 주는 펀딩을 제어하는거같아서요 ㅎㅎ
결론은 같습니다...
불법 이민자로 전락하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많이 풍기면 박사학생이나 포닥에게 주는 펀딩을 받을수 있을거라는 뜻입니다 ㅎㅎ
아마도 내년부터는 미국 유학 포닥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21 - 우리나라에서 교수가 의미 있는 연구로 돈버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누가누가 혈세 잘 뽑아먹고 눈먼돈 잘 주워 먹는 가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는거지. 그런것 가지고 능력이 좋아 수입이 높은척(실제론 높지도 않음) 하는거 보면....ㅋㅋ 실제로 능력이 출중하면 미국처럼 인더스트리쪽으로 가는게 맞음.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라도 밥통 마저 깨트리는게 맞다고 봄.
교수 수입은 천차만별
18 - 헤르츠씨는 프로젝트와 펀딩 예산 삭감과 구조조정이 뭔지 아예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익명커뮤에 분탕치러온 대학원과 미박과는 영 관련없는 분 같네요.
아마도 내년부터는 미국 유학 포닥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13 - 뭐가요?진지한데 어설프게 공감하지 말아주세요
착한 선배들은 박사 안 하더라
23 - 아 네.
착한 선배들은 박사 안 하더라
12 - 익명커뮤에서 개차반 대댓 다는거보니 글쓴이도 남는축에 속할듯 ㅋㅋ
착한 선배들은 박사 안 하더라
12
연구실 생활로 느낀것들, 그만 둔 계기(주관)
2024.10.27

아래와 같이 느낀 점을 작성했습니다
더이상 연구 생활에 기대가 되지 않아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 글에 공감가는 분이
있을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것도 있지만..저에게는 크게 느낀점입니다
1. 보여주기식 연구과제,보고서,결과,학회 발표가 많다는것
2. 연구비 (사업비)는 생각보다 허술하게 돌아간다는것 (삥땅, 돌려먹기)가 상당히 많다는것
3. 주어지는 인건비에 비해 잡일은 너무 많다는것
4. 지도교수의 방향성이 매번 옳은건 아니라는것
5. 내가 한게 아닌, 다른곳에서 방식 및 데이터만 뜯어와 (그대로, 약간 추가)해서 논문만 쓰는곳이 있다는거
6. 연구와 공부는 완전 별개의 영역이라는것
7. 연구라는건 정말 많은 능력을 요구한다는것(발표, 창의력, 성실, 영어, 소통, 전공 지식)
8. 결과와 별개로 연구 배경(주제)이 주는 영향이 크다는것
9. 학교가 좋다고 무조건 일을 잘하는게 아니라는것
10. 투자 대비 효율이 안좋다는것 (한국에서)
11. 생각 이상으로 연구에 대한 애정 없으면 너무 힘들다는것. (취업 노리고 오고 이러면 더더욱..)
11. 꾸며낸 결과가 굉장히 많다는것
저는 제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뭘 계속 하려고 했던것같아요
하지만 진행중인 연구는 계속 깜깜했고, 교수님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 연구생활, 연구 주제에 대한 의문점만 계속 만들어지고... 매번 제대로 풀리지 않았어요 그래도 연구라는것이 나름 재밌거든요 그래서 과호흡, 불면증, 불안증세를 달아도 계속 버텼던것 같아요 하지만 건강에 한계가 오다보니
의문점을 버티지 못하고, 불안은 한계점을 넘어버렸더라고요...작은 애정만으로는 연구생활을 버티기엔 저에게 너무
버거웠던것 같습니다.. 저는 나갔지만
버티는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학계를 떠나며 김GPT 154 25 72777
학위 그만두고 연구실 곧 떠납니다 김GPT 34 10 14678
심심해서 써보는 ㄱㅅ 장점 김GPT 22 12 32609-
20 0 3699
다들 연구실 생활 힘드니? 김GPT 35 11 3027-
4 3 1878
연구실 사람들 원래 이정도인가요 김GPT 17 24 12210-
0 15 4415 -
3 2 1523
요즘 글 올라오는 꼬라지보니 개혁이 필요하다 명예의전당 84 10 8430
대한민국 학계는 이게 문제임 명예의전당 244 38 91562-
124 17 16887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4.10.27
대댓글 1개
2024.10.27
대댓글 1개
2024.10.27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