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국에서 학부를 하고 현재 국내 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부 QS 400-600 / 석사 YKSSH)
학부 졸업은 upper second / 석사 졸업은 3.8x 입니다.
실적은 국내 특허등록 1 / KCI 2편 / Q2 주저자 1편 / Q1 리뷰저널 공저자 1편이 있습니다.
이 정도 실적으로 펀딩을 받는 것이 가능할까요?
금전적인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오게되어, 박사는 가능하면 해외에서 마치고 싶은데
어느정도 지원해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요새 어느정도로 펀딩이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영국도 펀딩이 나오는 추세인가요? 이 정도면 북미 Top50 정도는 지원해볼만 할까? 국내에서 박사를 하고 포닥을 해외로 가는게 나을까요?
분야는 재료공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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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5.08.13
KCI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봐야되고 논문 실적이 조금 아쉽네요 1저자가 Q2라..
2025.08.13
QS400 ~ 600에 2.1로 졸업한거면 답없는데요
2025.08.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불가능합니다....
2025.08.13
2020년 이전에는 가능해 보이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여러 군데 컨택해보셔야 할 듯
2025.08.13
저도 영국 학부 한국 석사입니다. 학부 QS100 이내, 석사 SPK, 성적은 학부 First Class, 석사 4.1/4.3, 실적은 1저자 Q1 상위 10% 이내 3편 (한빛사 1편), 1저자 20점 1편 투고 중입니다. 올해 Oxbridge 중 하나 full package funding (생활비 + 학비 + 소정의 연구지원금) 받고 갑니다.
선생님도 잘 아시겠지만 영국은 외국 학생들 학비가 국내 학생들에 비해 3-4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박사 때 풀펀딩 받으려면 선생님 1명의 가치가 최소 3-4명과 동일하다고 판단이 되어야 합니다. 외국 학생 1명 뽑으면 자국민 3,4명 펀딩을 못주게되니까요 (물론 자국민 대상으로 하는 풀펀딩도 있지만 대부분 펀딩이 international 학생들도 평가에 포함하는 펀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터뷰 때 교수님께 들었던 말입니다.
미국은 자금력이 세서 이런게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직접 겪어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2025.08.13
2025.08.13
2025.08.13
2025.08.13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