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연구원에서 학연 과정으로 석사생으로 학교도 다니고 연구도 하고 있으며 작냔에 인턴주터하고 올해 입학하여 지금은 sci급 논문 리비전 과정에 있습니다. 분야는 방열 복합소재입니다 여기서 저는 연구가 좋고 재밌거 다 공부를 해보고자 박사진학을 고민하고 있는데.. 여기서 계속 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동일 분야로 밀고 나가는게 좋을지 타대로 진학하여 넓은 세상을 보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얘기로는 학연생이 취급을 못받는다는 서리도 있고 여기서 얼마나 많은 실적을 낼 수 있을지도 아직은 의문이라 고민이 되네요. 그렇다고 막상 학교로 갔을때의 막연한 두려움도 있고요.. 다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저는 학부때 성적이 별로 좋지도 않고 (3점대 초) 여러 활동만 했었으며 그당시 학부연구생도 했지만 실적은 따로 없습니다. 이후 석사 진학하고 현재는 1편은 리비전 진행중이고요.. 주저리 긴 글이었지만 고민이 너무 되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개
2025.08.18
연구소 학연이면 그리 취급 못받거나 그러진 않을테니 걱정하지마시고 대신 업무가 좀 과도할수잇다는점만 인지하세요 그리고 등록금 어떻게 메꿔넣을지 좋은 랩실 솔팅해두시고 없으면 굳이 무리해서 박사하지마세요
2025.08.18
1. 박사과정에는 학연 과정이라고 무시하고 그런건 없고, 그냥 실적이랑 퍼포먼스가 결정합니다.
2. 박사과정을 석사랑 딴 대학 간다해도 뭐 시야가 더 넓어지고 그런건 없습니다. 해외면 모를까. 그냥 실적 잘 나올 만한대 가시면 됩니다. 분야도 특별히 싫은게 있지 않는 한 계속 한 곳만 파야하는게 박사가 되는 길이구요.
3. 박사는 그냥 본인과의 싸움이고, 연구만 죽어라 하면 논문이 써지고, 논문이 써지면 인정받고, 그러면 자연스레 받는 자격입니다.
2025.08.18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