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나 재료분야는 연구가 여러가지 노가다해보면서 이것저것 실험해보는 건가요? 타과라 아예 몰라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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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Gio Ponti*
2020.09.05
ㅇㅇㅇ 노가다 베이스. 나노영역이라 메커니즘을 뚝배기로 찾기 힘듬
2020.09.05
오홍 그럼 의약분야나 소재분야에서 인공지능 이용해서 개발시간 단축한다는 건 시뮬레이션으로 노가다를 어느 정도 대체하는 건가요?
Gio Ponti*
2020.09.05
계산과학, DFT 접목해서 메커니즘 발견하는 일은 최근들어 파이가 넓어지는 추세죠. 저도 그 분야에 관심많고 그 분야에 대한 임용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원래는 컴퓨터 성능이 미시계를 구현할 수 없어서 기존 실험들의 메커니즘 검증 과정에서의 도구로만 활용되었는데 최근들어 컴퓨터 성능이나 approximation 기법들이 강화되면서 메커니즘을 컴퓨터 시뮬레이션만으로 개발하는 방법이 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Gio Ponti*
2020.09.05
즉 노가다 대체가 당연함니다. 의약분야 보세요. 빅데이터 접목시키고 의약 분야 노가다가 얼마나 줄었는지
IF : 5
2020.09.05
넹 노가다 대체 가능하죠 ㅎㅎ
하지만 전통적인 시각도 여전히 참 많이 남아있는게 사실이라, 실험결과를 단순 서포팅하는 역할로 계산과학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특히 연세 있으신 교수님들 사이에서) 아직 있기는 합니다. 점점 바뀌겠죠.
2020.09.05
2020.09.05
2020.09.05
2020.09.05
2020.09.05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