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성적이 3.6/4.5 로 끝났고 현재 자대 석사과정(3기 끝남)중입니다.
제 앞에 많은 경쟁자가 있겠지만 그걸 감안하고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성과를 어느정도로 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목표가 모호하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성적은 이미 결정나버린거고 남은건..
논문(지도교수님께서 2편 쓰면 best라고 하시네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로 좋은 논문..?)
프로젝트(성과)
토플성적
목표 대학원 컨택,
SOP(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CV
SAT(이것도 준비해야하는지 확인하고있는데 학교마다 다른가요?)
GRE(SAT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준비해야할까요?)
등..
인데 SAT, GRE는 무엇인지.. 대학원이 아닌 대학에 입학할때 보는 것으로도 나와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대학까지 목표를 잡아서 해야할지도 감이 안오고..(전공 랭킹 20위 내.. 정도로 잡아볼까요?)
내년가을학기에 입학하면 좋겠다만 그렇게 하기엔 너무 늦게 유학을 생각하여 영어성적이 없어 불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자대에서 좀더 시간을 보낸다음(이때 박사로 진학해서 준비를 해나가야 할지, 아니면 석사 3년을 해야할지..?)
유학을 가는것이 좋을지, 취업해서 일을 하다가 유학을 가야할지..
저 목록이 석사 3학기 동안 남은게 아니라 다 준비해야 한다는건가요?
논문, 프로젝트, 토플성적이 이미 준비되어있고 그 아래를 준비해도 될까말까한데 석사 3학기생이 논문, 토플 ,GRE 다 안되어있는데 탑20은 맙소사..
일단 휴학하고 토플, GRE 부터 뽑고 생각하시죠? 참고로 석사3년차 절대 안됩니다. 졸업 제때 못한거 좋게보는 사람 없습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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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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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