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디유중 한군데 다니고 있는 학부 3학년입니다.
전공은 전기전자로 반도체 소자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대학원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군대를 다녀온 입장에서 아무래도 미국 박사 유학에 대한 생각이 커서 목표는 미국박사를 따는 것인데 시점이 고민입니다.
1. 자대 석사 후 미박 도전
2. 타대 석사 후 미박 도전
3. 스트레이트 미박 도전
세가지 길이 존재하는것 같은데 제 학점이 3.8 정도이지만 저희학교가 유학을 그렇게 많이 보내는것 같지는 않아서 3으로 갈 경우 그다지 좋은 학교에 갈수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2번의 경우는 제가 미국박사 진학을 희망한다 했을 때 타대 교수님께서 굳이 절 뽑아 주실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무래도 좋은 시선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1번이 제가 생각했을 때는 가장 적합한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그리고 이런 상황의 저에게 앞으로 어떤것이 필요한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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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1.08.02
SPK 석사 시도
실패시 스트레이트
실패시 자대 석사
2021.08.02
우선은 삼성전자 취직해서 돈 벌고 미국 석사로 가세요.
미국인 교수 추천서 받기도 쉽기 때문에 미국 박사 가기 수월합니다.
하다가 적성에 안맞으면 미국 기업 취직 해도 되고요.
그리고 미국 대학원에서 지디유 동문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역사가 다른 학교보다 짧으니까요.
2021.08.02
자대든 타대든 석사후 미박은 사전에 지도교수랑 합의가 잘되있어야됩니다. 보통 학부연구생 오래하고, 유학고민있다고 말한 학생들의 경우 교수님이 품고가는 경우는 많지만, 타대에서 막 입학한 학생이 2년하고 해외박사 간다고할때, 받을 교수가 몇명이나 있을까요.
2021.08.02
2021.08.02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