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인턴에 대해 여쭤봅니다

스터디 인턴이라는 것은 처음 들어봤습니다만
학부 재학중에 연구실에 들어가서 공부랑 실험을 배우는 인턴을 말하는 것인가요?

1. '스터디인턴'이란 말을 처음 듣지만..
일반적으로 학교 차원에서 인턴쉽을 진행한게 아니라면, 실험실 인턴(학부연구생)은 '인턴쉽'에 대한 증명서를
얻기 힘들겁니다. 실험실차원에서 만들 수는 있지만 만들어줄지는... 또는 효력이 있을지는...
과제에 정식으로 참여한다면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과제참여(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단순히 실험실 출퇴근만 한다면 별도의 증명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자기소개서에 적는건 자유지만, 연구물이나 증빙자료 없으면 믿기 힘들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자기소개서 내 활동 내용은 증명이 가능해야하니까요.

3. 인턴이 비대면이면.. 글쎄요. 이건 그냥 학부 학술동아리처럼 논문 스터디만 한다는 의미같은데..
실험실에 컨택하여 인턴(연구생)으로 들어갈는 이유는 해당 실험실의 연구 내용 및 방법을 배우기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연구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연구/실습 없이 단순히 스터디만 하는게 작성자분께 얼마나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4. 2개월이면 방학동안에만 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3번'에도 언급했지만 비대면은...
차라지 그 시간에 다른 실험실을 알아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