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자공학과에 재학중이고 자대에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레이더 detection을 연구하시는 교수님이 계십니다. 저는 대학원 진학이 목표고 유학도 생각중인데, ist, 설포카 연구실등을 살펴보니 인공지능을 이용한 레이더 detection을 하는 연구실이 보이지 않습니다. MIT나 스탠포드 전전에는 대충 살펴보니 있는거 같던데, 우리나라에 이 분야의 연구실이 많이 없다는 것은 무얼 의미하는 건가요?
이 연구실에서 학부인턴을 하면 자대진학이외에 국내에서는 다른 연구실로 가기 어려울까요?
그리고 이 분야 연구를 하는 연구실이 많이 없으니 MIT나 스탠포드같은 상위 대학 연구실에 진학할 때 유리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2022.05.04
연구실을 많이 못찾으시는 이유가 연구주제를 너무 지엽적으로 잡으셔서 그런것 같은데요, 가뜩이나 레이더는 좀 고전적인 응용 분야가 아닐지.. 특히 인공지능의 이론이 아니라 이런 특정 응용 같은 경우는 확장성이 좋거나 큰 틀의 도메인 (CV, NLP) 있는게 좋죠. 근데 레이더가 보다 자율주행에 들어가는 라이다 관련 디텍션으로 찾아보면 꽤 연구실이 많이 나올거고 그냥 전반적인 디텍션과 그 응용/이론으로 넓히면 더 많이 나올걸요…? 그리고 상위대학에 딱히 유리할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입학 커미티를 거쳐야 하고… 그리고 역으로 연구실이 많은 분야면 해당 학교에 여러 교수에게 찔러볼 수 있어서 적다고 확률이 높은건 아니에요. 컨택은 교바교라 직접 해봐야 알겟쥬...
2022.05.05
상위대학은 윗분말대로 입학커티를 거쳐야되고 비인기랩이라고 쉽게들어갈수있는것고 아닙니다. 본인이 입시자체는 뚫을 스펙이여야지 들어가죠;
해당연구는 모르지만 라이다센서나 레이저센서 하는 연구실들은 해당연구의 매리트를 잘알것같네요. mit나 하버드에서 한다고 무조건 좋은연구는 아닙니다. 별로 쓸데없는 연구라서 안할수도있고, 기술력이 부족해서 못하고있을수도있고 다양하죠.
AI뭐시기 하면서 그냥 ai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특정분야에서는 쓸데없는데 그냥 해봣다 라는 식으로 하는연구도 많습니다. 저희분야에서도 강화학습같은것 보통 회의적으로 생각하는사람 많아요.
2022.05.05
위 뎃글 말씀 처럼. 분야를 넓히면 됩니다. 해답은 비전 랩 찾으시면 됩니다.
아마 레이저 detection을 하는 곳을 찾는다고 해도 레이저 detection만 하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2022.05.04
2022.05.05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