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부생 인턴한지도 어느덧 2개월 차..
인서울 4년제, 학점은 4.05/4.5, 토익800
보잘것 없지만 운좋게도 지도교수님의 추천으로
skp중 하나에서 인턴생활 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학벌 좋은분들, 유학파 분들만 계셔서저보다 방대한 경험과 지식에
하루하루 제 자신이 작아지는 모습이네요.
인맥이 아니었으면 여기 못있었겠지 하는 쓸데없는
생각과 같은 인턴친구들과 제 스스로를 자꾸 비교하면서 스스로 갉아먹는 느낌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노력을 해야된다는 생각만으로
하루하루 7시출근에 밤10시 퇴근하며 이렇게나마 제 성실함을 보여드리고 노력하면서 발전해나가는 중인데 웃어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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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2.07.18
아이고.. 초반엔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 이해도 안가고 너무 연구가 재밌었는데 저도 결국엔 시간이 지날수록 우울증에 사로잡혀 자존감, 자신감 떨어지네요..
같이 힘내요.. 과거에 내가 했던 선택이었으니까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전 일하고있어요
IF : 5
2022.07.18
그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 하고있을 겁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비슷하더라고요
바보같은 쿠르트 괴델*
2022.07.19
어제보다 내일이 낳으면 되는 겁니다. 남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6개월 1년은 같에 지내야 적응이 됩니다. 화이팅.
2022.07.18
2022.07.18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