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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2025.04.28

45

5587

A : 모든 구현 아이디어 및 방법론 파이프라인이 포함된 툴 개발 및 실제 실험 코드 (플롯팅 등) 작성, 실험 수행
B : 최초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현은 A에게 위임, 실험 결과에 따라 기능 추가 피드백, 최종 완성된 실험 결과로 논문 원고 작성

누구에게 통상 1저자를 부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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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2025.04.28

BEST 생각보다 다들 B라고 하셔서 놀랍네요. 제가 CS/AI분야이긴 하지만 실 작업량은 A가 훨씬 많거든요. (10배이상 많은 것 같네요) 통상 컨퍼런스페이퍼가 짧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 공동저자는 될 줄 알았는데..

대댓글 8개

2025.04.29

사실 작성자분이 A인게 (혹은 A가 정답이라 생각하는게) 좀 투명하게 보여서 다들 B라고 한결 더 단호하게 말하는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실 작업량 (소요한 시간) 보다 얼마나 대체불가능한 기여를 했는지 를 생각해보시면 좀 더 받아들이기 쉬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25.04.29

작업량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중요도로 생각해야죠. 예를 들어 수술 할 때 간호사가 10시간 기구 준비하고 수술 순서 프린트해오고 등등해도 (그러진 않지만) 의사가 1시간이라도 환자 몸에 손댔다면 그 수술에서 생긴 문제나 성과 모두 의사의 것이죠.

2025.04.29

AI분야면 A가 1저자가 맞을듯요, 아님 공동 하던가요. AI는 execution이 진짜 중요합니다… 아이디어가 다가 아니에요. B라는 사람들은 이 분야 모르는듯.

2025.04.29

제가 CS/AI분야가 아니라 잘 모르긴 합니다만, 보통 이공계에서는 논문이란게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고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해서 그걸 증명해서 과학적 가치를 이끌어내는 것 아닌가요? 여기에 "실험"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테크니컬한 부분이라, 솔직히 다른 사람으로도 대체가 가능하죠. 돈내고 업체에 맡길수도 있고(AI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항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 = 실험을 하고 결과를 내는 것 = 결과에 대한 과학적 뒷받침과 진술을 담아내는 것(글쓰기) 이렇게 기여율이 비슷하다고 하면, 아이디어 제시+글쓰기 한 사람이 기여율 50% 이상이라 무조건 1저자가 되거든요.

컨퍼런스페이퍼는 잘 모르겠네요. 짧아서 그 디스커션에 대한 글쓰기의 중요도가 많이 낮아지는지요.

2025.04.29

AI 연구는 워낙 급격하게 발전하다보니 초기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하고 실험하는 능력이 다른 분야에 비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구현이 기술적으로 복잡할수록 그 기여도는 더욱 커진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큰 틀에서는 "아이디어 제공 = 구현"이라고 생각이 들고, 초기 아이디어를 실제로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형태로 발전시키는 과정 전체를 누가 주도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A가 구현 및 실험과정에서 많은 관찰을 하였고 trouble shooting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가 효과적이게끔 만들었다면 A의 기여가 더 크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B가 A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연구를 리드했다면, B의 기여가 더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구현로드를 크게 줄여줍니다). 제 경험상 빠르게 연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구현&실험-검증&글쓰기 과정은 보통 동시에 이루지고 이 과정이 끝나면 8+@ 페이지의 컨퍼런스 페이퍼를 완성하는 것에 대한 로드는 크게 없었습니다. 저는 연구를 리드한 사람이 논문 작성까지 자연스럽게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작성자 분 상황과 일치하는 지는 모르겠네요.

2025.04.29

제가 작성자 분 상황이라면 저는 공동 1저자하고 연구 주도한 사람이 앞을 가져갈 것 같네요

2025.04.30

논문의 저자는 작업량으로 따지는 게 아닙니다
AI분야가 아니더라도 A는 항상 작업량이 많죠
A를 하면서도 1저자가 되고 싶으면
B가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깊은 디스커션을 하면서
논문의 방향성에 대해 상당히 기여를 해야하고
사전에 충분히 저자에 대한 조율이 전제되어야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B는 무조건 1저자 입니다
A도 공동1저자가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지
B는 직접 논문을 썼으니까 당연히 1저자 입니다
A의 기여도와 B의 역할에 따라 1저자의 순서가 달라질 수는 있겠네요

2025.04.30

동의합니다. 저도 단순히 시간과 노력을 많이 썼다기보다는 구현과정에서 초기 아이디어가 매력적이게끔 그 이외의 다른 문제들을 상당히 해결했다면 공동1저자로 해도될만큼 기여도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ai에서는 구현과정이 raw data를 뽑는게 아니라 아이디어 이외의 다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라 생각이 들어서 위와 같이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2025.04.28

B
펜대 잡는 놈이 1저자

대댓글 1개

2025.04.28

그렇지 무조건 직접 문장쓴 사람이지

2025.04.28

B입니다.

2025.04.28

당연히 b.
A는 누구나 대체가능

2025.04.28

B가 하거나 공동하는게 나을듯. 요즘은 execution도 엄청 중요함. 아이디어 내기는 쉬움 ㅋㅋ

대댓글 1개

2025.04.29

A라 적어야되는대 오타냈네

2025.04.28

생각보다 다들 B라고 하셔서 놀랍네요. 제가 CS/AI분야이긴 하지만 실 작업량은 A가 훨씬 많거든요. (10배이상 많은 것 같네요) 통상 컨퍼런스페이퍼가 짧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 공동저자는 될 줄 알았는데..

대댓글 8개

2025.04.29

사실 작성자분이 A인게 (혹은 A가 정답이라 생각하는게) 좀 투명하게 보여서 다들 B라고 한결 더 단호하게 말하는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실 작업량 (소요한 시간) 보다 얼마나 대체불가능한 기여를 했는지 를 생각해보시면 좀 더 받아들이기 쉬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25.04.29

작업량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중요도로 생각해야죠. 예를 들어 수술 할 때 간호사가 10시간 기구 준비하고 수술 순서 프린트해오고 등등해도 (그러진 않지만) 의사가 1시간이라도 환자 몸에 손댔다면 그 수술에서 생긴 문제나 성과 모두 의사의 것이죠.

2025.04.29

AI분야면 A가 1저자가 맞을듯요, 아님 공동 하던가요. AI는 execution이 진짜 중요합니다… 아이디어가 다가 아니에요. B라는 사람들은 이 분야 모르는듯.

2025.04.29

제가 CS/AI분야가 아니라 잘 모르긴 합니다만, 보통 이공계에서는 논문이란게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고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해서 그걸 증명해서 과학적 가치를 이끌어내는 것 아닌가요? 여기에 "실험"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테크니컬한 부분이라, 솔직히 다른 사람으로도 대체가 가능하죠. 돈내고 업체에 맡길수도 있고(AI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항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 = 실험을 하고 결과를 내는 것 = 결과에 대한 과학적 뒷받침과 진술을 담아내는 것(글쓰기) 이렇게 기여율이 비슷하다고 하면, 아이디어 제시+글쓰기 한 사람이 기여율 50% 이상이라 무조건 1저자가 되거든요.

컨퍼런스페이퍼는 잘 모르겠네요. 짧아서 그 디스커션에 대한 글쓰기의 중요도가 많이 낮아지는지요.

2025.04.29

AI 연구는 워낙 급격하게 발전하다보니 초기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하고 실험하는 능력이 다른 분야에 비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구현이 기술적으로 복잡할수록 그 기여도는 더욱 커진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큰 틀에서는 "아이디어 제공 = 구현"이라고 생각이 들고, 초기 아이디어를 실제로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형태로 발전시키는 과정 전체를 누가 주도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A가 구현 및 실험과정에서 많은 관찰을 하였고 trouble shooting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가 효과적이게끔 만들었다면 A의 기여가 더 크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B가 A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연구를 리드했다면, B의 기여가 더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구현로드를 크게 줄여줍니다). 제 경험상 빠르게 연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구현&실험-검증&글쓰기 과정은 보통 동시에 이루지고 이 과정이 끝나면 8+@ 페이지의 컨퍼런스 페이퍼를 완성하는 것에 대한 로드는 크게 없었습니다. 저는 연구를 리드한 사람이 논문 작성까지 자연스럽게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작성자 분 상황과 일치하는 지는 모르겠네요.

2025.04.29

제가 작성자 분 상황이라면 저는 공동 1저자하고 연구 주도한 사람이 앞을 가져갈 것 같네요

2025.04.30

논문의 저자는 작업량으로 따지는 게 아닙니다
AI분야가 아니더라도 A는 항상 작업량이 많죠
A를 하면서도 1저자가 되고 싶으면
B가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깊은 디스커션을 하면서
논문의 방향성에 대해 상당히 기여를 해야하고
사전에 충분히 저자에 대한 조율이 전제되어야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B는 무조건 1저자 입니다
A도 공동1저자가 되느냐 아니냐의 문제지
B는 직접 논문을 썼으니까 당연히 1저자 입니다
A의 기여도와 B의 역할에 따라 1저자의 순서가 달라질 수는 있겠네요

2025.04.30

동의합니다. 저도 단순히 시간과 노력을 많이 썼다기보다는 구현과정에서 초기 아이디어가 매력적이게끔 그 이외의 다른 문제들을 상당히 해결했다면 공동1저자로 해도될만큼 기여도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ai에서는 구현과정이 raw data를 뽑는게 아니라 아이디어 이외의 다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라 생각이 들어서 위와 같이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2025.04.29

B. 아이디어 제안과 논문 작성

2025.04.29

이건 무조건 B죠.
A한테 공동주저자를 주겠다면 말릴 일입니다.

대댓글 1개

2025.04.30

그정도는아님.
공동 주저자까진 충분히 될만함.

2025.04.29

B라고 생각합니다. 작업량보단 실제로 논문을 작성하는게 중요합니다

2025.04.29

딴거 다 필요 없고 1 저자이기 위한 제 1 조건이 원고작성입니다. 원고 작성 빼고 전부 다 했다 하더라도 1 저자는 원고 작성을 하는 사람이 가져가도록 저널들도 권고합니다.

2025.04.29

작성자 분하고 비슷하게 코웤을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 엔지니어링 측면이 많은 분야라고 가정하면 사실 초기 아이디어보다 구현하고 방법론 깎는 과정이 훨씬 의미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때 기존 방법론하고 차별성을 가지고 또 논리적이게끔 방향을 잡는 게 가장 중요해서 저는 이 부분을 누가 리드했는지 보고 앞1저자를 누가하는지 정했네요. 물론 둘 다 공1

2025.04.29

무조건 b

2025.04.29

논문 쓴 사람이 주저자임

2025.04.2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A가 논문을 안쓴게 잘못입니다..

2025.04.29

공1 or B. A가 단독 1저자가 될 일은 없음

대댓글 1개

2025.04.29

015B

2025.04.29

B가 주저자 입니다. 원천 아이디어에 롸이팅 이면 주저자죠. 한국 학생들이 유학 가서 외국 학생들 한테 이용(?) 당하는게 이 포인트죠. 밥 새서 실험하고는 2저자 되고 세상 한탄 루트 많습니다. 실험 하고 구현 하는 인력은 미국에선 많아요.

2025.04.29

B이고, A의 기여가 매우 중요하고 많다면 공동 1저자로 끼어줌. 저자 순서는 B-A.
원래 논문이란게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보통 1저자입니다. 심지어 결과를 그대로 받아서 적은 것이 아닌 아이디어 제시에, 결과 피드백 및 수정도 했다면 50% 이상의 기여율이라 이 사람 말곤 1저자 될 수 없습니다.

보통 A가 후배나 아랫사람 위치일 경우가 많고, 불만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그럴꺼면 A가 직접 논문 쓰면 됩니다. 근데 아이디어 제시부터가 아마 논문 틀을 잡고 논문화를 계획한 사람이 B구요, 이럴경우 A가 논문을 멋대로 쓰긴 그렇죠. 대신 그게 불만이면 너무 시간을 들이지 말거나, 엄청 열심히 해서 공동 1저자로 딜을 보거나 해야죠.

논문은 원래 본인이 아이디어 생각하고 구상하고 가설을 짜고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해서 직접 글로 작성까지 해야 1저자입니다. 여기서 "실험" 부분은 테크니컬한 경우가 많이 때문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기고, 보통 공저자로 들어가죠. 그리고 그 "실험"의 결과가 매우매우 중요하고 유니크한 기술이면 공동 1저자가 되거나 그런거죠.

2025.04.29

구슬이 서말이면 뭐하나 꿰어야 보배지 라는 말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아이디어 데이터 만들어두면 뭐합니까. 결국에 퍼블리쉬하려면 그에 맞게 데이터 정리, 내용 편집해줘야하는거에요

2025.04.30

분야마다 다를 것 같네요.

통상적으로 B가 맞긴 합니다만

만약 AI분야라면 A에게 최소 공동저자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AI 분야는 구현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데 누가 구현하냐에 따라 똑같은 아이디어라도 결과가 천차만별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테크니컬한 부분이라 대체 가능하지 않냐는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을 누가 해주냐에 따라 논문 작성에 필요한 시간이 몇 달이 걸릴 수도 있고 1년이 넘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 A라는 분이 깔끔하게 실험 제 시간 안에 끝내줘서 컨퍼런스 논문을 due에 맞게 잘 제출할 수 있었다면 공동저자의 contribution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2025.04.30

Cs고 ai도 조금은 하고 있는데요.

무조건 b(논문을 작성한사람)입니다;; a의 기여 정도에 따라 공동 주저자를 고려해볼순 있겠죠.

시간을 많이 썼고, 고생과 수고를 많이 한 순서로 저자를 정하진 않으니까요;;

2025.04.30

실험 아무 것도 안하고
아이디어 하나 보태지 않았어도
논문 쓴 사람이 무조건 1저자임

논문을 쓰려고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실험도 많이 하는 거지
아이디어 많이 내고 실험 많이 했다고 1저자 되는 거 아님
최소한 실험 데이터에 대한 디스커션을 많이 해서
논문의 논조나 방향성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면
그건 입으로 논문을 쓴 거기 때문에 공동1저자로 올라갈 수도 있겠지
이러나 저러나 손으로 논문을 쓴 사람이 무조건 1저자임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듯이
실험 데이터는 그저 낱개로 굴러다니는 구슬일 뿐
그것을 꿰어내어 보배로 만들어내는 작업이 논문을 쓰는 거고
논문의 가치는 논문을 직접 쓴 사람이 창조해낸 거라서
1저자는 무조건 논문을 쓴 사람이 되는 게 맞다
그리고 데이터를 이해 못하면 그런 논문을 쓸 수가 없다
실험만 안했을 뿐 데이터의 가치 있게 표현해낸 것도 저자가 이룬 성과다

2025.05.01

구슬도 꿰어야보배
글쓴놈이 킹왕짱임

2025.05.02

둘 다 충분히 공동1저자의 자격이 있음.
근데 굳이 한 명만 골라야 하면 B가 학술적 기여도가 높음.

2025.05.02

A가 1저자임. 아가리구현 누구나 다함. 엔지니어링을 우습게보는인간들은 퍼포먼스가 구현에따라서 달라지는걸 모르는인간들임. 논문에 나오는 결과 피규어가 다 진실이라고 믿나봄 ㅋㅋ

2025.05.02

작성에 기여한 B가 1저자입니다.

2025.05.02

B 1저자

대댓글 1개

2025.05.02

B가 A를 부려먹는게 많아 양아치 쓰레기도 많고 A와 공생으로 시작했다가도 부려먹는 맛이 쏠쏠하거든 그래서 변태되는 애들도 많고

2025.05.02

A가 거의 다했는데 그냥 논문 작성까지 A가 하고 단독 주저자 하면 안되나요?

김박사넷 계신분들은 너무 글쓰는 것에 대해 비중을 높게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 GPT 덕에 영어논문 작성하는 진입장벽이 훨씬 낮아졌는데 그냥 글쓴이님이 글까지 쓰시고 단독 주저가 가져가시면 좋겠네요

저는 후배들에게 아이디어 주고 실험 시키고 피드백 해주고 글 작성도 시키고 제가 첨삭해주고 단독 주저자 후배들이 다 가지도록 해주었습니다
B같은 선배는 좀 날로 먹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제가 A입장이면 이번 일 다음부터는 그 선배랑 같이 연구 안하고 싶을 것 같아요

대댓글 1개

2025.05.03

이건 진짜임ㅋㅋㅋ 글쓰는게 뭐 대수라고… 스토리 짜는게 대부분이지

2025.05.03

구현이랑 실험위주로 기여한 논문 써본적도 잇고 지도느낌으로 논문 방향성, 필요한 실험들 정리, 화이트페이퍼 정도까지만 기여한 논문도 써본 입장에서...

확실히 후자가 개편하고 시간도 조금만 투자하면 되는 작업임. 구현이나 실험은 위에 다른 사람이 말한거처럼 아가리구현이 진짜 맞는 아이디어인가 끊임없이 의심하면서 결과를 내야하기 때문에 훨씬 피말리는 작업이고 초기 아이디어 이외의 나머지 디테일을 다 채워넣어야댐. 아직 논문이 작성안된상태면 그냥 실험한 사람이 논문 쓰고 단독저자가져가는게 맞음

2025.05.03

ai 분야인데 공 1 아니면 B입니다.

2025.05.03

공동 1저자에 B가 이름이 앞에 나오는게 맞는 듯 합니다. A가 아이디어 제시까지 했다면 A가 앞자리

대댓글 1개

2025.05.03

근데 논문의 성과 측면에서 각 파트의 중요도에 따라 A 기여도가 높을 수 있을텐데,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025.05.05

당연히 B.

커피 많이 내리는 알바생이 회사대표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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