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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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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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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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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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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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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줄세우기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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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리영역을 망치는 바람에 말그대로 인서울 하위권 학교에 입학하여 1~2학년 2년간 늘 학벌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과수석을 해도 만족하질 못했죠.
그러면서 운좋게 yk 중 한곳에 편입이 되어 3~4학년을 그러한 열등감을 거의 느끼지 못하여 학부생활을 지냈습니다.
현재는 전세계 5위 안에 드는 Top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나이도 30이 넘었죠.
저는 여러분이 흔히 말하는 인서울 하위권 학교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외 명문대학에서 박사를 마친 지금, 저는 학벌에 대한 자부심 솔직히 없습니다.
밑에 글에서 설명을 하셨듯이, 자랑하지 않아도 빛이 나서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국내에서 학위받은 분들에 대한 무시하는 감정도 없습니다.
연구원은 연구 실적과 결과로 승부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이룬것에 비하여 학교 명성때문에 이런저런 기회가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학부를 처음시작했던 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적당한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마쳤더라면 저라도 조금이나마 내가 다녔던 학교가 유리한 부분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모두가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인서울 하위권 학교를 다닐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가지고 있는 감정은 있습니다.
어느곳에서든 스스로 나의 실력에 의해서 누구보다 뛰어나고 싶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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