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분야와 fit하지 않아도 제가 알아서 하면 되는건지 .. 연구실내에서 제가 원하는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었고 실적을 내고계시는 박사과정분들이 계셔서 안도를 했는데 곧 가시는 분들이 였어요 ..
2년 저에게 있어 소중한 시간인데 이미 판은 다 벌려진 상황이고 이도저도 아니게 될까봐 무섭습니다
혼내셔도 좋으나 그와 함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개
IF : 5
2021.03.05
석사만 하시니까
그 선배들이랑 연락만 잘 되고 도와줄 용의만 있는 분들이면 그래도 괜찮아요
공허한 칼 세이건*
2021.03.05
원래 박사하다보면 지도교수보다 그 분야는 잘알게 되요..
물론 지도교수가 박사학위받은 연구주제랑 거의 일치하면 교수님의 빛을 못벗어나지만.. 대부분 본인주제를 찾아서 진행하게되는데, 교수님 미팅해도 워낙 많은 학생들 지도하시다보니, 저번미팅때 어떤얘기하셨는지도 기억못하실때도 많아요.
여튼 지금상황만봐도 졸업하시기전까지 인수인계만 잘받고, 차후에 박사님 통해서 온라인으로라도 공동지도 받으면서 진행하면 괜찮을거에요.
2021.03.05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