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에서 이런 종류의 질문들에 다 답변하면 과제의 답변을 알려주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제 기준 어이가 없는 일이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조교의 역할이 어디까지인 것인지 궁금하네요.
과제가 다 끝나고 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이면 모를까 과제의 어려움을 해결해달라는 식의 질문에도 답변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다음에는 과제를 대신 해결해달라는 식으로 질문하지 말라고는 말했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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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IF : 5
2021.04.03
조교할 때 가이드라인이 애매하면 지도교수에게 물어보거나 그분께 토스하면 됩니다. 저는 조교할 때 과제가 한국어로 해석이 안된다(영어 텍스트였음) 외의 질문은 안받았습니다. 물론 과제 제출 이후엔 거의 모든 질문을 받았구요.
산만한 르네 데카르트*
2021.04.03
질문받지 마세요. ., ~기간까지 제출하시오 ~형식 및 파일명 필준수 학번_이름_.doc 이렇게 그냥 공지후에
질문 안받으면 학생들도 알아서 적응해서 제출.
이것도 사회생활이라 진짜 호구 처럼 하나 하나 다알려주면 끝도 없음.
그리고 내가 아는 착한 지인 누나 ta할때 ,어떤 흑인학생이 와서 왜 점수 짜게 줬냐고 어떻게 된일이냐고 소리쳤다함.
진짜 얼탱이 없어서...ta 가 teacher assistant 지 우리가 학부생 TtaggAri(따까리) 냐?
2021.04.03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