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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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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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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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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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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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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신입생 얘기좀 들어주고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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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부연구생 6개월 정도 하고 이번에 입학하게 된 신입생입니다
저희 연구실에는 위로 박사 세분이 계셨는데 공교롭게도 제가 들어오는 해에 세 분 다 졸업을 하셨습니다
하시다 만 연구 주제를 제가 이어 받게 되었고 연구실에서 맡아서 하던 위탁연구과제도 제가 넘겨 받게 되었습니다...
주변 대학원생 신입생들 보면 첨엔 별거 하는거 없고 오히려 논문도 못읽겠어서 현타오고 답답하다고 하는데 저는 와서 논문은 매주 읽고 세미나 시키신지는 오래고 그냥 계속 연구를 시키고 계시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제가 부족한게 느껴져서 힘듭니다...
원래 첨에 이렇게 많이 시키시나요? 아니면 저희 연구실에 사람이 다 나가버려서 제가 확 맡아버려서 그런걸까요? 할 일은 쌓이는데 의욕은 떨어지고 자괴감들어서 우울해집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저한테 떠맡기고 시키시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하나하나 잘 봐주시고 그만큼 일대일로 많이 도와주시고 하시는데 어쨌거나 박사분들이 하시던걸 제가 이어받은 것이니 교수님도 답답해하시는게 느껴지고 그럴때마다 너무 스스로 자괴감에 빠집니다... 연구주제도 아무리 해도 해결이 안되고 모르겠고... 이게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수있는 주제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맞는 것인가싶네요 ㅠㅠ
제가 연구에 큰 뜻이 있다기보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로 취직하기 전에 좀 더 배우고 취직하고싶어서 선택한 길인데 제 생각과 현실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제가 단지 멘탈이 약해서그런지 정확히 이유를 꼽을 순 없지만 요새너무 외롭고 우울하네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한심한 말들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연구실에는 위로 박사 세분이 계셨는데 공교롭게도 제가 들어오는 해에 세 분 다 졸업을 하셨습니다
하시다 만 연구 주제를 제가 이어 받게 되었고 연구실에서 맡아서 하던 위탁연구과제도 제가 넘겨 받게 되었습니다...
주변 대학원생 신입생들 보면 첨엔 별거 하는거 없고 오히려 논문도 못읽겠어서 현타오고 답답하다고 하는데 저는 와서 논문은 매주 읽고 세미나 시키신지는 오래고 그냥 계속 연구를 시키고 계시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제가 부족한게 느껴져서 힘듭니다...
원래 첨에 이렇게 많이 시키시나요? 아니면 저희 연구실에 사람이 다 나가버려서 제가 확 맡아버려서 그런걸까요? 할 일은 쌓이는데 의욕은 떨어지고 자괴감들어서 우울해집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저한테 떠맡기고 시키시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하나하나 잘 봐주시고 그만큼 일대일로 많이 도와주시고 하시는데 어쨌거나 박사분들이 하시던걸 제가 이어받은 것이니 교수님도 답답해하시는게 느껴지고 그럴때마다 너무 스스로 자괴감에 빠집니다... 연구주제도 아무리 해도 해결이 안되고 모르겠고... 이게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수있는 주제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맞는 것인가싶네요 ㅠㅠ
제가 연구에 큰 뜻이 있다기보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로 취직하기 전에 좀 더 배우고 취직하고싶어서 선택한 길인데 제 생각과 현실이 너무 달라서 그런지 제가 단지 멘탈이 약해서그런지 정확히 이유를 꼽을 순 없지만 요새너무 외롭고 우울하네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한심한 말들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제발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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