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지방과기원은 애초에 지속적으로 젊은교수 갈아넣는 구조 아님?

IF : 1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1.08.08

6

2941

돈 펑펑주는대신 테뉴어 빡센 시스템인데

실적이 좋으면 위로 올라가고 어정쩡하면 지거국이나 인서울로 옮겨가고

젊고 연구욕심있는 지원자는 널려있으니 계속 뽑아서 갈아넣으면 그만이고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6개

2021.08.08

태뉴어가 빡센다해도 결국에는 고이게 됩니다. 아직 학교역사가 길지않아서 상대적으로 젊은교수가 많을뿐이죠.

대댓글 2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1.08.09

테뉴어가 빡셌는데, 안그래도 서울로 엄청 많이들 떠나고 해서 말도안되는 테뉴어 조건은 합리적으로 바뀌는 추세인듯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심심한 제인 오스틴*

2021.08.11

테뉴어 따려고 엄청 실적내다보니 인서울갈 수 있는 실적만들어지니까 여기저기 지원해서 탈출하는거지.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냥 더 좋은 학교로 탈출 못해서 어쩔수없이 남아있는거임. 입지로보나 계약조건으러 보나 교수에게 그리 좋은 직장이 아님. 근처 상위 지거국에 있는 잘하는 신임들한테 오퍼줘도 거의 안가려함. 인서울 중위 이상 잡시장엔 매년 현직 유니스트 교수들이 꾸준히 계속 지원함. 교수사관학교란 말이 있을정도. 만족한다는 사람들은 나이들어서 이제 못옮기니 합리화하는거지.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