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때 임원직 교수 아래서 별일 다했엇다
교수님이 넘바쁘니
과제 기획 평가 심사 이런것도 들어가보고
유명 교수들에게 연락도 돌리고 ㅋㅋㅋ
짱센 아바타 된 느낌
여튼 좋은 경험이었어
물론 연구 실력은 첨엔 딸렷는데
이게 아바타긴 해도 욕처먹기 싫으니 하게되더라구 글구 대선배님들도 엄청 도와주고
덕분에 졸업하고
지금은 창업하고 포닥하고 강의 두어개 뛰면서
아주 만족하는 삶을 살고있어
지도교수 잘 선택해 정말로 가장 중요해
생각해보면 내 지도교수는 특이한 케이스 이었어 정치 교수의 끝판왕이자 최후의 승자..
모든건 합법적이고 정의롭고 공정해 ㅋㅋㅋ
그리고 중견기업정도 먹으시드라 ㅎㅎ
난 따라할 깜냥도 안되지만 그래도 배운건 정말 많다고봐
지잡 국립대 학부 1학년때 올 F 이었는데..
지금은 어디갈까 행복한 고민중이다
참 결혼은 꼭 하구 애도 낳고 좋은 배우자 얻는것도 정말 중요해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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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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