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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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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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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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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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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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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쓴 그래픽 꼰대 아저씨 인데요
짓궂은 마이클 패러데이*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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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 성격이 왜 꼬인건까 생각 해보면 박사때 지도교수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뭐만 조금 잘 못하면 전화로 잔소리 2시간씩 하는건 기본이고
꼭 말 끝까지 안듣고 중간에 말자르고 불같이 화내는 그 양반 때문에 메일 보낼때 4번씩 체크하고 보내는게 아직도 습관입니다.
근데 세월을 돌아보니 똑같이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네요.
여러분 지도 교수도 비슷하다고요? 마음껏 욕하세요. 근데 님들도 똑같이 될겁니다. 여러분 욕하면서 닮아가는거 진짭니다. 님들은 남 욕 할 처지가 못되요.
언젠가 지도교수님한테 왜 그렇게 버럭 하시냐고 술자리에서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본인 군인 시절에 상관이 본인을 그렇게 대해서 매우 힘들었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보니 그 힘든 시절이 본인을 철두철미하게 만들었고 결국은 본인도 똑같이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삶에서 도움이 되는건 님들한테 사탕 발림 하는 사람 보다는 쓴소리, 지적질, 잔소리, 화내는 사람들입니다.
박사 과정내내 빌어먹을 연구실 초고속으로 졸업한다고 매일 매일 이를 갈면서 미친듯이 연구했는데 지금은 가끔 교수님 찾아가서 지금 수업에 가르치시는거 구식이라고 잔소리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라떼는 꼰대 아저씨였습니다.
뭐만 조금 잘 못하면 전화로 잔소리 2시간씩 하는건 기본이고
꼭 말 끝까지 안듣고 중간에 말자르고 불같이 화내는 그 양반 때문에 메일 보낼때 4번씩 체크하고 보내는게 아직도 습관입니다.
근데 세월을 돌아보니 똑같이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네요.
여러분 지도 교수도 비슷하다고요? 마음껏 욕하세요. 근데 님들도 똑같이 될겁니다. 여러분 욕하면서 닮아가는거 진짭니다. 님들은 남 욕 할 처지가 못되요.
언젠가 지도교수님한테 왜 그렇게 버럭 하시냐고 술자리에서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본인 군인 시절에 상관이 본인을 그렇게 대해서 매우 힘들었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보니 그 힘든 시절이 본인을 철두철미하게 만들었고 결국은 본인도 똑같이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삶에서 도움이 되는건 님들한테 사탕 발림 하는 사람 보다는 쓴소리, 지적질, 잔소리, 화내는 사람들입니다.
박사 과정내내 빌어먹을 연구실 초고속으로 졸업한다고 매일 매일 이를 갈면서 미친듯이 연구했는데 지금은 가끔 교수님 찾아가서 지금 수업에 가르치시는거 구식이라고 잔소리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라떼는 꼰대 아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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