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박사와 포닥의 마음가짐,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022.08.09

14

1881


1. 박사는 회사원에 가깝다. 학위 과정 중에 모든 것을 배워 나와서 포닥을 시작하면 바로 1인분 몫을 해야 한다.

2. 박사는 학생에 가깝다. 포닥을 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며 사람 구실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포닥 또한 1인분 몫을 하기 위한 과정)


어떤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4개

2022.08.09

끝나고 같은연구실에 포닥으로 남는 특수한경우 제외하고, 해외포닥과 같이 제대로된 포닥입장에서는 교수입장에서는 포닥뽑는건 1을 하라고 뽑는겁니다. 포닥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배우라고 하는 교수는 없을겁니다. 그건 박사과정 학생이 하는거죠.

대댓글 3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2.08.09

윗분 말씀처럼 제대로 된 포닥 자리라면 포닥은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입니다. 1인분 역할은 당연한거고 2~3 인분 역할을 요구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2.08.09

해외 포닥도 본인 목표에 따라 다른듯. 그냥 해외경험 쌓고 적당한 취직이 목표면 희희낙락하게 보낼수있음. 목표가 학계에 남는거면 pi 연습기간이라고 생각해야함. 일단 박사 지도교수 그늘에서 벗어날 새로운 분야를 시작하고 그걸 증명할 실적을 만들어내야함. 당연히 과제도 쓰고 학생도 멘토링하고 본인 인건비도 마련하고 등등.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