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그런 고민은 진지한 관계가 된 다음에나 시작하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23 - 보통 동양인 남자는 다른 인종에게 인기가 정말 없습니다. 이성으로 볼 확률은 희박하니 (우리가 흑인 여자 보는것과 비슷하려나요) 괜히 상처주지 마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24 - 걍 이미 김박사넷에서 연애상담하는 행위자체가 이성으로써 Red flag임다.....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2 - 구글이나 유튜브에 asian guy invisible만 쳐도 끝없이 쏟아져나옵니다. 데이팅앱에서 가장 좋아요를 적게 받는 그룹도 asian male이고요. 저도 동양인 남자지만 자기객관화는 해야죠...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6 - 트럼프 행정부가 끝나는 2028년까지 이전 년도에 지원했지만 떨어진 사람들이 누적되기 때문에 다음에 도전한다 해도 더 좋은 결과를 얻긴 힘들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이전에 합격했던 곳도 내년에 지원할 경우 떨어질 수 있고요.
실망스러운 지원 결과와 현지 상황
12 -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인건비 부당 회수 문제로 자퇴 고민 글을 올렸던 학생입니다. 결국 자퇴를 하게 되었고, 자퇴 직전 겪은 마지막 일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도교수님(충남대 ㅈㅎㅇ 교수)은 자퇴하는 마지막까지 BK21 장학금이 들어왔는지를 물으시며, "그건 국가에 환수해야 하니까 인출해서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이 이상하여 산학협력단에 문의해 보겠다고 하니, "내가 다 알아봤으니까 그냥 인출해오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과사에 문의하자 "BK 장학금은 학생 본인이 받는 게 맞다"고 하여, 교수님께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은 태도를 바꾸어 "내가 그거 나한테 가져오라고 말 안 했었나?"라고 하셨고, 이 발언은 **녹취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랩실로 다시 올라갔더니 썩은 표정을 지으시며, "그래서 그 돈을 그냥 가지겠다고?"라는 식으로 마치 본인이 손해를 보는 듯한 말투로 저를 비난하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마지막까지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현재 이 상황을 한국연구재단 또는 교육부에 신고할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24 - 명백하게 불법이고 중징계감입니다. 신고할때는 한 군데만 하는게 아니라 언론 연구재단 교육부 교내 옴부즈만 국민신문고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랩실 멤버 중에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들을 더 알아보고 취합해서 같이 신고하세요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33 - 요즘 세상에 저런 교수가. 교수 짤리고 싶은가 보네요. 인건비 횡령이면 요즘은 무조건 해임입니다. 보통은 벌금형 혹은 집행유예. 심하면 감옥도 가요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18 - 정액 장학금 ㅋㅋㅋㅋㅋㅋ 먼가 야하네
연세대, 박사생 전원에 정액 지급
9 - 이야...국립대가 저런다고? 인건비 회수한 증거 (통장, 카톡) 이런거 모아서 국민 신문고에 올리거나 검사에게 고발 ㄱㄱ 솜방망이긴 하겠지만 생각보다 큰 오점이고 사람 귀찮아질수있음. 그동안 통장 내역 다 털리고 해먹은거 뱉어내야하고, 학교에서 징계먹고, 앞으로 몇년간 본인이름으토 과제 못땀, 지금 진행중인 과제에서도 쫓겨남. 과제는 다른 교수님 이름으로 하겠지만....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9 - 연대인데 저 기사는 미화된 거고 80~100정도 주는데 랩실 소속은 연구비 받잖아요. 연구비에서 저 돈 빼고 나머지 받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학교가 연구비로 생색내는 모양새 즉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손주 용돈을 주게 하는 모양새랄까.
연세대, 박사생 전원에 정액 지급
14 - 하루에 한편도 제대로 읽기 어려운게 논문입니다. 제대로 읽는다는 가정하에 하루에 한편도 많아요. 실제로 하루에 두편씩 읽는다면 그건
1) 논문 내용이 제대로 다 소화를 못하는 상황이거나
2) 아니면 본인이 잘 알고 익숙한 분야의 논문만 계속 읽고 있는 상황이거나
제 경험에 따르면 1) 의 경우, 중요한 논문을 일주일에 한편만 제대로 읽는것보다 효과가 떨어지고
2) 의 경우 역시 견문을 좁아지게 만듭니다.
양이나 속도에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지식을 차근차근 쌓아간다는 느낌으로 한편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포닥정도 되면 쓱쓱 읽고 넘겨도 뭐 괜찮지만, 대학원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러는건 좋지 않아요. 저는 학위 시작할때 쯤, 진짜 어려운 논문이나 리뷰논문같은건 한달잡고 반복해서 어려번 읽고, 레퍼런스 타고 배경지식 읽고 그렇게 읽었습니다.
석사기준 하루에 논문 몇개를 읽는것을 목표로 하시나요?
15 - 야 진짜 너무한거 아님?? 그런 소리를 왜함? 진짜였다고 쳐도 그런 사례 있따고 해도 님이 대학원 다녔음 주변 사람 봤으면 그런 소리할거 같음??
작성자님!! 그런거 절대 아니니까 걱정마셈!!
가고 싶은 대학 충분히 도전해보세요!! 남말 휘둘리지 말고!! 대학 입시보다 진입장벽이 낮기 떄문에 님 학점이면 노려볼 만합니다.
충남대 공대 4.0 카이스트 불가능할까요?
12
욕좀 해주십사 해서 첨으로 글 써봅니다.
2022.11.05

교수님께서 진입장벽이 있는 분야라 이번학기에 컨택한 사람이 저밖에 없었다고 알려주셨고,
어떤 과정으로 입시 신청하라고 추천도 해주셨고,
현재 어떤 과제를 하고 있고, 연구실 장점 같은 것들 많이 알려주시고,
저의 연구 주제에 대한 이야기와 연구실 핏이 맞다고 말씀해주셨고,
대학원생분들과도 따로 커피 마시면서 1시간 정도 이야기 나누고, (그 대학원생분들이 후에 교수님께 좋은 말 많이 해주신 것 같아요)
면담때 대학원생분들께 새로 들어올 친구라고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입시에서 합격만 하면 분위기가 뭔가 당연히 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문제는 면접입니다. 면접에 전공면접을 얼마나 물어 볼 지에 대한 데이터가 전혀 없습니다.
해당 학부 (타랩실 포함)대학원생분들께도 여쭤봤는데 면접 때 어떤 걸 요구했는지 데이터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대생 분들은 자소서 기반 면접이 대다수였고, 타대생이나 학점이 조금 낮은 분들은 전공 관련해서 조금 물어봤다고 합니다.
대외활동, 학위 논문, 프로젝트, 인성면접 관련해서는 모두 준비가 되어있는데,
전공 면접 분야가 정해지지가 않아서 뭘 얼마나 깊게 또는 얕게 공부해야 할 지 감이 안 옵니다.
전공 공부 했던 것들 보고는 있는데 집중도 너무 안되고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고 있는 것 같고, 혼자서 준비해서 그런가 많이 불안하네요...
욕이라도 좋으니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여기 글 보고 나면 김GPT 11 9 5559-
5 14 10937 -
5 16 4936 -
15 23 5720
다들 김GPT 1 4 6210
남는게 대학원 학벌 뿐인 놈들 김GPT 14 5 6305
대학원 가라고 쓴소리좀 해주세요 김GPT 1 12 5720
초대형 과제 제안서 김GPT 9 5 2655
대학원생분들께 엿줄게있습니다 김GPT 28 13 6464
신임 교수인데 학생분들 건강 챙기세요 명예의전당 274 34 57672
지도교수와 잘 맞는다는것 명예의전당 126 20 52082
대학원생 장시간 근무에 대한 생각 명예의전당 232 57 67756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대학원 그만두고 싶은데 그냥 출근 안해도 되나요?
32 -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36 - 연세대, 박사생 전원에 정액 지급
16 - 석사 1학기, 이게 맞는 걸까요..
10 - 석사기준 하루에 논문 몇개를 읽는것을 목표로 하시나요?
17 - 충남대 공대 4.0 카이스트 불가능할까요?
19 - 인생 첫 논문 리뷰 받고 멘탈 가출했다 컴백홈 한 후기
19 - 논문컨설팅이나 과외는 무조건 불법일까요?
14 - 대학 사회는 아픈 학생에게 굉장히 폐쇄적인 곳인가요?
14 - 전일제 대학생이면
12 - 미국 12억 vs 서울대 1억…'누가 한국 오겠나' 비상
6 - 지거국 자대 대학원 진학하려는데 선배님이 절대 말리면서 오지 말라고 합니다.
7 - KIST 선임 vs 국립대(서울과기대 공주 한밭..)
22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35 - 박사 펀딩 오퍼 받았는데 생활 가능할까요?
34 - 미국 CS 대학원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19 - 실망스러운 지원 결과와 현지 상황
18 - 대학원 그만두고 싶은데 그냥 출근 안해도 되나요?
32 - BK장학금마저 가져오라고 한 교수님… 자퇴하며 겪은 마지막 일화입니다
36 - 석사기준 하루에 논문 몇개를 읽는것을 목표로 하시나요?
17 - 충남대 공대 4.0 카이스트 불가능할까요?
19 - 인생 첫 논문 리뷰 받고 멘탈 가출했다 컴백홈 한 후기
19 - 논문컨설팅이나 과외는 무조건 불법일까요?
14 - 대학 사회는 아픈 학생에게 굉장히 폐쇄적인 곳인가요?
14 - 전일제 대학생이면
12 - KIST 선임 vs 국립대(서울과기대 공주 한밭..)
22

GIST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 가을학기 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자세히 보기
2022.11.05
대댓글 3개
2022.11.05
대댓글 4개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