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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을 짝사랑하는 박사과정 학생 보아라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3.10.18

20

17631

전략 알려줄게요.




0. 잘 씻고 다니기, 살빼기, 운동하기, 외모관리하기.
(여기가 기초입니다)




1. 수업 관련 질문 이메일을 보내서 그 교수에게 본인을 인식시키기 ( 대신에 진짜 수업 관련 질문이어야 함 )




2. 그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그 분야 대해서 흥미와 열정이 생겼는데 교수의 전문 분야에 대해 알고싶다고, 지금 연구분야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지 알고싶다고 면담 신청하기

(여기서 포인트! 다과같은걸 사가면 좋습니다..빈손으로 가지마세요.)



3. 위에서 진행한 면담 이런거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식사라도 한 번 대접해드린다고 하기. 아니면 샌드위치같은거나 포장음식, 배달음식을 챙겨서 교수님 연구실 가서 먹기.

(그 교수가 식사는 좀 부담된다고 하면 커피랑 빵같은거 사서 찾아가서 보답하기!)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한 진전이 있을겁니다.



아 그리고 외모는 마음으로 가꾸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항상 착하고 바른 바음을 가지고 계세요. 성형도 좋지만 반드시 잘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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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2023.10.18

이 글 보니 박사는 하면 안되겟다

2023.10.18

교수님 입장에서는 본인이 그동안 쌓아온 노력으로 인생 기초를 설계하는 단계일텐데 부담은 안 드리는게 어떨까요

2023.10.18

뭘 전략을 알려줘요.
교수입장에서 학생(학부생이든 원생이든)하고 소문나면, 실제로 뭐가있었든 없었든 간에 커리어 다 날아갑니다.
일부러 의식해서라도 거리를 두는데요.
졸업하고 접근할 것 아니면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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