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만 매몰되서 20대 다 갖다 바치고 그게 정답인 것처럼 학사 석사 무시하는 박사들은 좀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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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2023.10.30
그님박?
대댓글 1개
2023.10.30
너 많이해 ㅋㅋ
짓궂은 에이다 러브레이스*
2023.10.30
그런데 학, 석 무시하는 김박사넷에 꾸역꾸역 왜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대학원 생각 없는 학사는 여기 올 이유가 없지 않나?
대댓글 1개
2023.10.30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넌 왜 꾸역꾸역 댓글 달음?ㅋㅋㅋㅋ
특히 쟤랑 생각 다르면 굳이 말 섞을 이유가 없지 않나?
2023.10.30
그렇죠 연구가 인생의 다는 아니죠. 그런데 작성자님은 박사들이 연구에 몰두한 만큼 몰두해본 것이 있나요? 노는것에 몰두한건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저는 연구의 과정에서 분명한 성취와 행복을 느꼈으니까요. 애초에 실력주의 사회에서 실력이 낮으면 무시받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니 무시당한다 억울해 마시고 본인의 능력을 키우세요
대댓글 5개
2023.10.30
모든 박사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일부 학석 무시하는 ㅈ같은 인성을 가진 사회성 결여 박사들 말한겁니다
2023.10.30
연구에 몰두하며 인성도 함께 겸비하신 분은 존경받아 마땅하죠.
2023.10.31
욕좀 섞어쓰지 마세요. 타당한 주장을 해도 굉장히 천박하게 보입니다.
2023.11.02
무시받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꼭 몰두하고 발버둥 쳐야함? 이러니까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모양이지 이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연구 실력이 어떻든 관심 없고 잘 노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2023.11.03
파스칼님은 왜 연구자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세상 사람들의 인식을 운운하고 있나요? 그리고, 실력없는 사람도 어화둥둥 챙겨주는 이익 집단이 도대체 어디있나요? 미국은 오히려 성과 안나오면 바로 집에 보냅니다. 한국은 오히려 잘라내지 못하죠. 현실을 직시하세요. 사회가 당신 투정을 받아주진 않습니다. 무시받기 싫으면 능력을 키우세요
오만한 제인 오스틴*
2023.10.30
박사과정한테 털리신듯ㅋㅋㅋㅋㅋㅋ어차피 회사가서도 계속 털리실건데 때려치고 9급준비나하세요
대댓글 2개
2023.10.30
ㅋㅋㅋ잘하고 있으니까 너인생 챙기세요~ ㅈ잡 대학원 열심히 다니세요~
2023.10.31
쓴이가 ㅈ잡 대학원인가보네
2023.10.30
연구원에 계시는 학사 출신이신가...?ㅋㅋ
2023.10.30
지 일은 똑바로 해야지... 어딜가나...
2023.10.30
연구가 아니어도 어느 한 분야에서 프로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다 멋있는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맡은 자리에서 능력있고 성실하게 일하셨고 주위 동료들로부터 인정받으셨는데 가족들 사이에선 교수나 MD가 아니라서 무시받으셨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분노가 생깁니다.. 저 역시 비교받으며 자라서 열등감이 심하지만.. 이 감정을 잊지않고 노력하여 꼭 성공할 것입니다!
2023.10.30
너나 잘하세요 그만큼 포기하고 연구하시는 박사분들에 대한 존경까지는 못해도 비하는 적당히하세요 ㅋㅋㅋㅋ 그쪽처럼 열듬감에 빠진 사람보다는 훨씬 대단한 분들이니까
대댓글 2개
2023.10.30
박사 전체를 비하한게 아니라 학석 무시하는 박사 말하는건데?
그런 사람이 딱히 대단한지도 모르겠어.
2023.10.30
열등감이 아니라 ㅂ1ㅅ 같아서
2023.10.30
뭐 답정너 글에 먹이 주지 맙시다 ㅋㅋ 글쓴이는 ㅋ 뭐 말 안해도 알지??
2023.10.30
어떤 가치관을 갖는지에따라 취직을할지, 연구를할지 자신이 갈 길을 찾겠다만, 자신과 다른길을 걷는다고 그 타인을 조롱하면서 연구하는사람들을 바보취급하는 당신은 얼마나 빛나는 인생을 살고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저는 비록 교직원으로 연구생은 아니지만 배움에 뜻이있는 사람들은 훗날 긍정적으로 흘러갈게 분명해보이나, 이렇게 악플쓰는 행동을보니 그렇게 빛나는 미래가 보이진 않네요
2023.10.31
어떤 박사도 "학사 석사는 쓰레기야"라고 말하진 않았을 겁니다. 나름 정제된 표현으로 "아니 뭐 학사 석사만 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나중가면~ 박사가~ 어쩌고" 뭐 이런식으로 말했을텐데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학사 석사를 무시했다고 들릴 수 있지요.
그리고 작성자님의 글이 딱 그렇습니다. "전체를 비하한 건 아니고~ 일부가~" 뭐 이런 전제조건들 달아봤자 결국 20대 청춘을 바쳐서 박사를 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광역도발로 들립니다. 그런 광역도발을 굳이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와서 던지고 가시는 거야말로 더 큰 사회성 결여가 아닐까요?
2023.10.31
이래서 무슨 말을 할때는 경위를 잘 말해야돼.. 어떤 억울하고 더러운 일을 당했는지 모르니까 여기저기서 난가? 하고 튀어나오잖아 글쓴이가 잘못한거임
2023.10.31
박사과정인 입장에서도 게으르고 지멋대로 구는 학석사는 인간취급 하고 싶지 않습니다. 실험 및 논문작성에 대해 충고해주고 도와주는데도 말안듣는 사람을 인정해 줘야 겠나요? 교수님께 제대로 안가르쳤다고 더 욕먹는거 저인데? 초기에 제가 한 실수이기도 하고 학석사 여럿 가르쳐본 결과 너무 친절하게 대하고 내 연구도 바쁜데 한껏 도와주면 기어오르고 호구로 본다는 겁니다. 몇명한데 당한 이후로 신입생들 들어오면 몇달 평범하게 가르쳐보고 끈기있게 열심히 배우고 실험하려는 학생있으면 좀더 도와주는식으로 갑니다 이제는. 어차피 못 견디고 나가도 들어올 사람들은 많기때문에~
2023.11.01
불쌍한사람한테 까이는건 얼마나 불쌍한거냐 ㅋㅋㅋ ㅠ
2023.11.01
무슨 일을 겪고 이런글 쓰는진 몰라도 논리를 잘 못펼치시는거 같아요. 뭐 진짜 사적/연구적 친분관계 하나 없이 인생 다갈아넣어서 연구에서 좋은 성과도 없고, 마땅한 연구실력조차 늘지 않은, 삶에서 진짜 "연구를 하는 행위"만 남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야 본문이 일반적으로 성립할 수 있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20대를 갈아넣었다는 표현도 이상한게 연구원에 비하면 운동선수는 10대부터 20대까지 스케줄을 아침운동 밥 오후운동 피드백 저녁운동 잠 이런식으로 갈아넣는데 그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분들도 세계대회 메달 없으면,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마이너한 종목이면 본문같이 무시하실건가요? 삶에 스트레스가 많을지언정 정신을 놓고 연구를 업으로 하는 사람이 기본적인 논리의 대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23.11.02
난 글쓴이가 일부 맞는거 같기도 하는데 댓글들이 좀 열폭이네. 취업 안하고 학계만 있던 애들이 사회성도 별로 없고 살짝 우월주의 빠진 애들 있음. 현실은 뭐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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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서울대 학부 나오고 지금 통합과정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여기에 댓글쓰신 분들 진심이신지 의심스럽네요...능력주의 사회니 그냥 받아들여라라느니... 1년에 만명도 넘게 나오는게 박사학위인게 그게 능력을 입증하는 수단인지도 모르겠고 학부만 나오고 잘나가고 능력있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항상 매사에 겸손해야지 무슨 학위 하나 받았다고 사람을 무시하나요 ? 오히려 학식 깊으신 교수님 중에서는 학부생 말들도 경청하시고 더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무슨 학위 받은거, 혹은 몇년 더 일찍해서 실력 좋은걸로 유세입니까... 막말로 저는 세속적 능력만 따지면 학부마치고 전문직하는 친구들한테는 전혀 비비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이 일 좋아서 하는건데 위에 댓글들 보니까 진짜 환멸이 느껴지네요...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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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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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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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2023.10.30
2023.10.31
2023.11.02
2023.11.03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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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2023.10.31
2023.10.30
2023.10.30
2023.10.30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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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2023.10.30
2023.10.30
2023.10.30
2023.10.31
2023.10.31
2023.10.31
2023.11.01
2023.11.01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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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